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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불임 원인으로 이것 지목…”콧속에서도 발견”

2025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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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신장(왼쪽), 간(중앙), 뇌(오른쪽) 샘플에서 추출한 미세 플라스틱 고체 나노입자 투과전자현미경 이미지. (사진=미국 국립보건원)

미세 플라스틱, 생식 기능·호흡기·소화계에 악영향
식품 용기, 의류, 장난감, 포장재, 담배 필터 등서 나와

최근 젊은 세대에서 암 발병이 급증하는 가운데 ‘미세 플라스틱’이 그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UC 샌프란시스코 연구진은 최근 연구를 통해 미세 플라스틱과 불임, 대장암·폐암 등 암 발병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미 화학회 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에 실린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미세 플라스틱과 불임, 대장암 그리고 폐 기능 저하, 만성 폐 염증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미세 플라스틱 관련 3000건 이상의 선행 연구를 검토한 뒤 미세 플라스틱이 정자의 품질과 고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면역 체계를 붕괴한다는 높은 수준의 증거를 발견했다.

여성의 경우에는 미세 플라스틱이 난소와 태반의 기능 및 발달에 해를 끼치고 생식 능력을 저하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어 연구팀은 미세 플라스틱이 소화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대장암을 유발하는 강력한 원인이라고 밝혔다. 미세 입자가 대장 보호 점액층을 파괴하고 잠재적 종양 발달을 촉진한다는 것이다.

또한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해 장내 세포가 죽고 만성 염증이 발생하며 장 면역 체계가 붕괴한다고 덧붙였다.

또 연구팀은 미세 플라스틱과 폐 기능 저하 사이에 연관성이 있음과 미세 플라스틱 입자가 기도에 염증을 일으킨다는 사실도 전했다. 이러한 영향은 폐 손상과 만성 폐 염증을 유발해 폐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자들은 “지속적인 미세 플라스틱 노출이 인간 호흡기에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했다.

해당 연구 논문 수석 저자이자 UCSF 산부인과 생식과 교수인 트레이시 J. 우드러프는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은 기본적으로 입자상 대기 오염으로 발생한다”며 “미세 플라스틱은 널리 퍼져 있고 이동성이 있어 공기, 표면수, 해안 해변, 퇴적물, 식품 등에서 검출된다”고 했다.

우드러프 교수는 이어 “(심지어) 미세 플라스틱은 남극, 깊은 바다 해구, 북극 해빙을 포함한 멀리 떨어진 깨끗한 장소에서도 발견된다”며 “입자 크기가 작으므로 큰 입자에 비해 인체에 더 쉽게 들어가 분포되고 인간의 태반, 모유, 간에서도 검출된다”고 했다.

연구진은 전 세계 기업이 매년 4억 60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을 생산하며 2050년까지 11억 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미국인은 연간 평균 3만 9000개에서 5만 2000개의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흡을 통해 섭취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더 많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식품 용기, 의류, 장난감, 포장재, 담배 필터, 타이어와 같은 각종 소비재에서 방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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