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밤 북가주 한 카지노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5명이 다치면서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원들이 피로 얼룩진 현장을 마주했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셰리프 요원들은 선더밸리 카지노 리조트 내 도스 코요테스 보더 카페에서 발생한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셰리프 요원들은 5명이 흉기에 찔려 다친 것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4명은 현장에서 선더밸리 카지노 응급의료요원과 캘리포니아 소방국 대원들의 치료를 받았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들의 부상 역시 생명에 지장이 없는 수준이었다.
용의자는 셰리프 요원들이 도착한 지 몇 분 만에 체포됐다.
용의자는 5명을 흉기로 찔렀으며, 피해자들은 모두 선더밸리 카지노 직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4명은 현장에서 응급의료요원들의 치료를 받았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를 카지노 직원인 22세 조지프 노글로 확인했다. 노글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추가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용의자와 피해자 5명이 모두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가로 체포된 사람은 없으며 일반 시민에 대한 위험도 없는 상태다. 플레이서 카운티 셰리프국은 카지노를 이용하던 고객이나 방문객은 다치거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수사는 계속되고 있다.
선더밸리 카지노 리조트는 새크라멘토에서 북동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링컨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