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6년 연속 30홈런이라는 진기록을 완성했다.
오타니는 18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홈런을 날렸다.
그는 양 팀이 1-1로 맞서던 3회초 무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 라이언 펠트너의 초구 커브를 노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전날 경기에서 멀티포를 몰아쳤던 그는 이날도 홈런 기록을 추가하며 시즌 30홈런을 채웠다.
2018년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지난 2021년 46홈런을 날린 이후 6년 연속 30홈런을 돌파했다.
다저스로 이적한 2024시즌과 2025시즌엔 각각 54, 55홈런을 기록, 2년 연속 50개 이상의 아치를 그리기도 했다.
다저스 선수로서 3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한 것은 역대 7번째이자, 게리 셰필드(1999~2001) 이후 25년 만의 진기록이기도 하다.
아울러 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 또 한 번 불펜 피칭에 나섰다.
지난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을 앞두고 부상 이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시작한 그는 이날 경기 전 35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아울러 오타니는 이날 경기 전 또 한 번 불펜 피칭에 나섰다.
지난 1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을 앞두고 부상 이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시작한 그는 이날 경기 전 35구를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 에드윈 디아즈의 화려한 불꽃쇼 속에서 간신히 승리를 지켰고, 이날도 8회 에반 필립스가 1실점, 9회 테너 스캇이 1실점하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다.
오늘도 불펜들이 불을 질렀지만 힘겹게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 KNEWS LA 편집부 (knews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