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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포유류 잡아 먹었다” 첫 증거 발견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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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유산인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중심으로 국가지질공원 인증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룡이 포유류를 먹었다는 최초의 화석 자료가 발견됐다. 이 공룡 화석에는 포유류의 발 뼈가 소화되지 않고 남아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스 라르손 캐나다 맥길대 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은 육식공룡 미크로랍토르 화석에서 포유류의 발뼈를 발견했다고 국제학술지 ‘척추동물 고생물학 저널'(Journal of Vertebrate Paleontology)에 21일 발표했다.

미크로랍토르는 백악기(약 1억4500만 년 전∼6600만 년 전까지의 기간) 시대에 살았던 깃털 달린 소형 육식 공룡으로, 2000년 중국 북동부 랴오닝 성에서 발견됐다. ‘미크로(Micro)’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룡 중에서는 아주 작은 편이다. 숲에서 나무 사이를 이동하며 작은 동물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금까지 화석 연구를 통해 이 공룡의 배속에서 물고기와 새, 파충류 등이 발견돼 공룡이 다양한 먹이를 먹었을 것으로 나타났지만 포유류의 뼈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화석 발견 이전 섭취한 음식이 그대로 보존된 육식 공룡의 사례는 20건에 불과했다.

연구팀은 해당 화석을 20여년 만에 다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포유류의 발 뼈를 확인했다.

한스 라르손 교수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었다”며 미크로랍토르의 골격 안에는 약 1센티미터 길이의 작은 설치류 같은 포유류 발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발견은 멸종 동물의 음식 소비에 대한 유일하고 확실한 증거이며, 이는 매우 희귀한 경우”라며 “이 새로운 발견은 그들이 작은 포유류도 섭취하는 등 편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또 “미크로랍토르가 잡식성 육식동물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고대 생태계가 어떻게 작동 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여우나 까마귀와 같은 일반적인 포식자는 여러 종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생태계에서 중요한 안정제다.

연구팀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를 포함한 수각류(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으로 무장한 육식 공룡)과의 다른 공룡들도 유사하게 까다롭지 않은 식단을 공유했을 가능성도 내비쳤다.

또 “이 연구는 공룡이 포유류를 잡아 먹었다는 최초의 증거”라며 “비록 이게 ‘쥬라기 공원’에서 연출되는 것만큼 끔찍하진 않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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