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A가 매우 유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스마트폰 앱 몇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영상에서 한 화면을 사진으로 저장할때
Google Photos을 통해 영상을 재생한 후 edit 버튼을 눌러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하면 쉽게 사진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2. 사진으로 아이폰 바탕화면 만들 때
원하는 비율이나 크기대로 사진이 아이폰 화면에 잘 맞지 않을 때는 Clarity 앱을 통해 사진을 정확한 아이폰 액정 화면 사이즈로 조정할 수 있다. 앱에서 Magic Wand 버튼을 누르며 프레임 옵션을 선택해 사진을 드래그한 후 조정하면 된다.
3. 영상 속의 텍스트를 복사 또는 저장할 때
iOS16부터 지원되는 Live Text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포토 앱에서 영상을 정지시킨 후 Detect 아이콘을 누르면 영상 속 텍스트를 복사, 붙여넣기, 저장할 수 있다.
4. 저장된 네트워크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찾을 때
아이폰의 세팅으로 들어가 와이파이를 선택한 후 (i)를 탭한 후 패스워드를 탭하면 비밀번호가 보인다. 페이스 아이디로 본인을 확인해야 한다. 안드로이드는 saved network를 선택한 후 OR 코드같이 생긴 아이콘을 선택하면 된다. 삼성 전화기에서는 QR 코드의 스크린샷을 찍은 후 구글 렌즈 앱을 통해 스캔하면 된다.
5. 목소리로 전화기를 껐다 켤 때
Hey Siri, restart my phone! 또는 Hey Google, restart my phone! 라고 외치면 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