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6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털뭉치는 겨울잠 자다 미라된 3만년전 다람쥐

2018년 발견된 털뭉치…조사결과 북극 땅다람쥐 빙하기 형성된 영구동토층 갇혀…보존상태 양호

2023년 04월 03일
0
Yukon Beringia Interpretive Centre

무려 3만년 동안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가 미라로 발견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콘 준주(州)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발견된 미라화된 동물 사체는 빙하기 시대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현지 광부들이 발견한 이 다람쥐는 털이 뭉쳐진 돌처럼 생겼다.

유콘 준주 고생물학자의 연구 결과 이 털뭉치는 3만년 전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이며, 동면 중 웅크려 얼어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색 털이 돌처럼 말라붙어 굳어있지만, 털 사이로 손과 발톱 모습을 살짝 보인다.

Yukon Beringia Interpretive Centre

고생물학자 그랜트 자줄라는 “3만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영구동토층에 갇혀있어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며 “이 작은 다람쥐가 지역을 뛰어다녔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X-레이로 촬영된 사진에서 다람쥐의 신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X-레이에는 웅크린 상태인 다람쥐의 뼈 모습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X레이 분석을 통해 “어린 다람쥐였으며 동면 첫 해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인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yukonberingia/status/1640511741300731906?s=20

3만년 넘게 멸종하지 않고 종족을 이어가고 있는 북극 땅다람쥐는 캐나다 북부 지역,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에 서식한다. 북극 땅다람쥐는 체온을 보존하고 추위를 견디기 위해 1년 중 8~9개월을 동면한다. 동면 시 현존하는 포유류 중 가장 낮은 신체 온도를 유지한다.

한편 지난해 6월 같은 지역에서 3만년 전 빙하기에 죽은 새끼 매머드의 사체가 발견된 적 있다. 이 매머드 역시 영구동토층에 묻혀 보존 상태가 양호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태국, 한국산 유도폭탄으로 훈센 父子 암살 계획”

미국 추방 이민자 수용비용은 1인당 10만 달러 … 르완다 250명 합의

제네시스, 디즈니 신작 ‘프리키어 프라이데이’로 할리웃 스크린 데뷔

폴스타4,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디자인 혁신”

“미소 벌써 그리워” 애즈원 이민, 애도물결

여권에 이 도장 찍혔다면…입국거부 당할 수 있다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LAFC, 손흥민 영입 공식 발표 … “우승 위해 왔다…하루 빨리 뛰고파”

러,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전진 배치 주목

미 전국 최고의 놀이공원은? …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아니었다

[천관우 이민칼럼] 변화된 이민환경에 대한 시민권 대책

현직 셰리프 경관, 전격 체포 …노골적 뇌물요구, 공갈

리버사이드 흉기 살해 사건 … “부인이 칼로 남편을 찔렀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통치는 하지 않고 짜증만 낸다” 꼬집어

실시간 랭킹

“시민권 신청했다가 영주권 박탈될 수도” … 취업·결혼 이민자 영주권 합법 여부 조사 대폭 강화

[단독] “모치넛 또 걸렸다” … 프랜차이즈 관리 엉망, 주 정부 제재

LA 출신 여성 듀오 ‘애즈원’ 이민, 한국서 숨진 채 발견

손흥민 LAFC 이적 확정…구단, “중대발표 기자회견”예고

LA 유명 타코 트럭 심야 봉변 … 야구망방이 습격 당해

손흥민 LA 입성, 한인팬들 공항서 환영 … 입국 직후 LAFC 경기 관전, 오늘 입단식

[단독] ‘니 엉덩이는 내 거야’ … “성희롱 거부하자 보복” … H마트 LA 물류창고 여성 노동자 소송

“세상이 그리 싫었소”…송영규, 영면 들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