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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는 겨울잠 자다 미라된 3만년전 다람쥐

2018년 발견된 털뭉치…조사결과 북극 땅다람쥐 빙하기 형성된 영구동토층 갇혀…보존상태 양호

2023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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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on Beringia Interpretive Centre

무려 3만년 동안 겨울잠을 자던 다람쥐가 미라로 발견됐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캐나다 C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유콘 준주(州)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발견된 미라화된 동물 사체는 빙하기 시대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현지 광부들이 발견한 이 다람쥐는 털이 뭉쳐진 돌처럼 생겼다.

유콘 준주 고생물학자의 연구 결과 이 털뭉치는 3만년 전 살았던 북극 땅다람쥐이며, 동면 중 웅크려 얼어 죽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색 털이 돌처럼 말라붙어 굳어있지만, 털 사이로 손과 발톱 모습을 살짝 보인다.

Yukon Beringia Interpretive Centre

고생물학자 그랜트 자줄라는 “3만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영구동토층에 갇혀있어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했다”며 “이 작은 다람쥐가 지역을 뛰어다녔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X-레이로 촬영된 사진에서 다람쥐의 신체 내부를 확인할 수 있었다. X-레이에는 웅크린 상태인 다람쥐의 뼈 모습이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X레이 분석을 통해 “어린 다람쥐였으며 동면 첫 해에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사인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https://twitter.com/yukonberingia/status/1640511741300731906?s=20

3만년 넘게 멸종하지 않고 종족을 이어가고 있는 북극 땅다람쥐는 캐나다 북부 지역,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에 서식한다. 북극 땅다람쥐는 체온을 보존하고 추위를 견디기 위해 1년 중 8~9개월을 동면한다. 동면 시 현존하는 포유류 중 가장 낮은 신체 온도를 유지한다.

한편 지난해 6월 같은 지역에서 3만년 전 빙하기에 죽은 새끼 매머드의 사체가 발견된 적 있다. 이 매머드 역시 영구동토층에 묻혀 보존 상태가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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