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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20년만 최악’ 테러, 93명 사망…IS테러분자들 체포, 무차별총격-방화-폭탄(영상)

테러범, 공연장서 무차별 총격→방화→도주 FSB "부상 60여 명 위독"…2004년 뒤로 최악 IS, 사건 뒤 배후 자처

2024년 0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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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의 서쪽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상공에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4.03.23.
Incognito@Incognito_qfs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외곽 크라스노고르스크에 위치한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서 22일(현지시각) 총격과 화재가 발생해 최소 90명이 사망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더타임스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에 난입한 무장 괴한 최소 4명이 청중을 향해 자동소총으로 총격을 가했다. 그 뒤 최소 두 차례 폭발물이 터져 화재도 발생했다. 용의자는 승용차 2대에 나눠타고 현장을 도주했다.

청중이 인기 록밴드 피크닉 공연을 보기 위해 청중 6000여 명이 모여든 상태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일부 현지 매체는 테러범이 폭탄을 투척해 발생한 불길 탓에 청중 탈출이 어려웠다고 보도했다. 소방관도 현장에 도착했지만, 테러범의 총격 때문에 곧장 불길을 잡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수는 앞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집계한 수치보다 불어나 62명으로 집계됐다. FSB는 현재 중증 부상자 140여 명 가운데 60여 명은 상태가 위독하다고 전했다.

보건 당국은 145명의 부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중 어린이 5명을 포함, 115명이 입원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소재 공연장에서 발생한 총격 테러 사망자가 93명으로 늘었다. 총격 사건 용의자 2명을 포함해 모두 11명이 러시아 당국에 붙잡혔다.

타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힌시테인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정보정책위원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법집행기관이 모스크바 지역의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 용의자 2명을 구금하고 나머지는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매체는 극장 경비원이 무장하지 않았으며 공격 초기에 살해됐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당국자는 모스크바 공항, 기차역, 대중교통 시설에 보안을 강화했다고 전파했다. 모스크바 시장은 주말 동안 모든 집회를 취소하고, 극장과 박물관 문을 닫았다. 러시아 다른 지역의 경계도 삼엄해졌다.
이번 사건은 러시아에서 20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사건으로 꼽힌다.

러시아에서는 체첸 분리주의자와 전쟁을 치르던 2000년대 초 여러 건의 대규모 테러 공격이 발생했다.

2004년 9월 체첸 반군이 러시아 남부 학교를 점령하고 테러를 벌이다 인질 334명과 테러범 31명이 숨지는 참극이 펼쳐진 바 있다. 같은 해 2월에는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폭탄 테러가 일어나 41명이 목숨을 잃었다.

https://twitter.com/i/status/1771398633520554136

이에 앞서 2002년 10월에는 체첸 전투원이 모스크바 극장 청중을 상대로 테러를 저질러 인질 132명과 체첸 전투원 40명이 숨졌다.

이슬람국가(IS)가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의 소행임을 자처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아프가니스탄에 본거지를 둔 이슬람국가-호라산(ISIS-K)이 이번 공격과 관련이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7일 미국은 대사관을 통해 모스크바에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이달 초 러시아 보안 기관은 모스크바의 시나고그를 향한 IS의 공격을 저지했다고 알린 바 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공격이 발생한 뒤 내무부, FSB 등 관계 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쟁에 지친 몇 사람들이 공연장에 진입해 청중을 향해 발포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러시아 의원은 공격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면서 공격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공격이 있기 몇 시간 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을 대규모로 공격해 최대 수력발전소 등 에너지 시설이 파괴되면서 100만 명 이상이 정전을 겪고 있다.
러시아 2인자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안전보장회의 부의장은 “우크라이나가 공연장 공격에 관여한 것이 확인되면 우크라이나 당국자를 포함한 관련자 모두를 무자비하게 추적해 살해해야 한다”고 엄포를 놨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SNS에 “우크라이나는 절대 테러 수단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번 전쟁의 모든 것이 전장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공격설에 선을 그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현재로서는 우크라이나나 우크라이나인이 총격 사건에 연루됐다는 징후는 없다”면서 “(사건)영상이 끔찍해 지켜보기 힘들 정도
“라고 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희생자의 사랑하는 가족에게 유감을 표한다”며 “엄청난 비극을 당국이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을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다.

반정부 인사는 철저하게 탄압해 온 러시아 당국이 총격 사건을 막지 못했다는 데에 비판을 제기했다.

세계 곳곳에서 분노와 충격, 위로를 밝히는 성명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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