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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TV토론 …방청객 없이 ‘마이크 제한’, 누구에게 유리할까

28일 CNN 주관 첫 TV 토론회…90분간 진행상대 후보 발언 때 음소거…방청객도 없어바이든, 모의토론 연습…트럼프, 유세하며 준비

2024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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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 Biden@JoeBiden·Two more days. Tune in on Thursday at 9pm ET.

2024 미국 대선 판세를 좌우할 첫 TV 토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사적 대결을 앞두고 준비에 매진 중인 가운데, 첫 승리를 누가 거머쥘지 주목된다.

CNN은 27일 오후 9시(동부시간)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 애틀랜타 스튜디오에서 TV 토론회를 진행한다.

CNN 유명 앵커인 제이크 태퍼와 데이나 배시가 사회를 맡는다. 두 번의 중간광고를 포함해 90분간 진행되며, 온라인 등으로 생중계된다.

토론회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두 명만 참여한다. 제3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자격을 충족하지 못해 참석하지 못한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지난 20일 기준 4개 전국 여론조사에서 최소 15% 지지율을 획득하고, 선거인단 270명을 확보하기 충분한 숫자의 주에서 투표용지에 등록해야 한다.

케네디는 3개 여론조사에서만 15% 이상 지지를 받았고, 89명 선거인단의 6개주 투표용지에만 이름을 올렸다.

 

상대 후보 발언에 마이크 음소거…방청객도 없어

후보들은 사전 합의된 규칙에 따라 펜과 종이, 물 한 병만 들고 토론대에 오른다. 미리 작성한 메모나 소품은 지참할 수 없다. 토론 중 참모와 소통도 제한된다. 중간 광고 시간에도 상의할 수 없다.

자리는 우선 선택권을 따낸 바이든 대통령이 화면 오른쪽을 골랐다. 발언 순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선택으로 바이든 대통령부터 한다. 자리 배치와 발언 순서 모두 동전 던지기로 결정했다.

사회자 질문에 각 2분 동안 답변하고, 각각 1분씩 반박할 시간이 주어진다. 발언 시간이 5초 남으면 빨간불로 경고한다.

마무리 발언은 트럼프 캠프 측 결정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먼저 하기로 했다.

토론회 내내 발언 차례가 아니면 마이크는 음소거된다. 스튜디오에 방청객도 두지 않는다. 2020년 대선 토론회와 다른 규칙이다.

바이든 캠프는 이 규칙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토론회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장황한 연설과 방해 발언, 고함 등으로 사회자 통제를 벗어났고 토론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바이든 캠프는 이 때문에 이번 토론회에선 발언 기회가 없으면 마이크를 음소거하는 룰을 제안했고, 트럼프 측도 동의했다.

전문가들은 네거티브보단 실질적으로 이슈에 초점을 맞춘 토론회가 될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역사학자 더글러스 브링클리는 ABC에 “트럼프는 군중 앞에서 더 잘 연기한다”며 “청중이 없는 상황에서 마이크가 제한되는 건 트럼프의 웅장한 유세 스타일이 한풀 꺾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실제 규칙이 어떻게 작용할지는 미지수다. 발언 시간이 지나면 표시등이 빨간색으로 바뀌지만, 후보자가 아직 발언 중일 경우에도 마이크가 즉시 차단될지는 불분명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오히려 차분한 분위기가 트럼프에게 유리할 수 있다며, 트럼프를 평범한 후보처럼 보이게 해 공격거리를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바이든, 일주일 전부터 칩거하며 준비…트럼프는 유세 중 의견 청취

두 후보 모두 일주일 전부터 토론 준비 매진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사실상 칩거에 돌입, 참모들과 토론 준비에 집중했다. 참모를 트럼프 대역으로 세워 모의 토론도 연습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메라를 직접 응시하며 발언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권자를 직접 바라보는 효과를 줘 인간적으로 다가가겠다는 취지다. 2020년 토론회서 사용했던 방법으로, 당시 순간 지지도가 급상승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와 자금 모금 행사 등을 돌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등 공화당 유력 인사들을 두루 만나며 조언을 듣고 있다.

트럼프 고문과 공화당 인사들은 경제, 범죄, 인플레이션에 집중하라고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정책과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 등 이슈에 집중할 것도 권했다고 한다.

핵심 쟁점은 이민자·낙태권…두 후보 ‘사법 리스크’도 주목

이번 토론회에선 이민자, 여성 임신중절(낙태)권이 핵심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 정책은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약점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이민 개혁을 추진하지 않는 점을 공격하며 정면 돌파할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 모두 사법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할지도 주목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 입막음 비자금 사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차남 헌터 바이든이 불법 총기 구매·소지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은 본인과 가족을 겨냥한 개인적 모욕과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플레이션 등 경제 문제와 우크라이나·가자 전쟁 등 외교 정책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두 후보 모두 81세(바이든), 78세(트럼프)로 고령인 만큼 토론회에서 나이와 정신력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해소할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 차례 중간 광고에서도 대결이 예상된다. 바이든은 트럼프의 사법 리스크를, 트럼프는 바이든의 무능력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역대 미국 대선에서 첫 TV 토론회가 선거를 한두달 남긴 9월 혹은 10월 초 시작됐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대선 토론은 이른 시기에 개최된다. 대선을 앞두고 두 후보가 토론으로 처음 맞붙는 자리기도 하다.

두 번째 토론은 9월10일 ABC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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