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3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빈곤국들 식량 공포 엄습…밀공급난에 빵값 폭등

2022년 03월 23일
0
Photo by Dave Takisaki on Unsplash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물가 급등과 공급 부족으로 개발도상국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미 코로나19 대유행으로부터 경제 회복이 힘든 빈곤 국가들에 특히 고통을 확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케냐의 최근 일부 지역에서 빵 가격이 40%나 뛰었고 브라질의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브라스는 이달 초 인플레이션 압력을 이유로 휘발유 가격을 19%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터키에선 해바라기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고 이라크에선 식량 가격 급등에 분노한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약 50개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밀 공급량의 30% 이상을 수입하고 있으며 대부분 빈곤국이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세계 곡물 수출의 3분의1을 제공한다.

러시아는 전세계 원유 공급량의 12%를 차지하는 세계 2위 원유 수출국이며,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이자 최대 비료 생산국이기도 하다. 이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공급 부족이 우려되며 식료품, 에너지 등 가격이 치솟고 있다.

세계은행 인더미트 질 부총재는 “이 갈등이 계속된다면 코로나19 위기보다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대부분의 선진국 경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개발도상국 경제의 경우 2023년 말에도 여전히 4%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밀 의존도가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집트는 레바논과 마찬가지로 밀 공급량의 70%를 두 나라에서 얻고 터키는 80%를 얻는다.

밀가격 72% 급등…”식량난 불 보듯..가격 더 오른다”

인도, 태국, 터키, 칠레, 필리핀 등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도 위험에 처해있다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적했다.

S&P는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도를 포함한 많은 개발도상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포인트 낮췄다.

이에 따라 곳곳에서 서민들이 물가 급등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우간다 수도 캄팔라의 식료품점 주인 에베레스트 타고비아는 “전쟁 이후 밀 한 상자 가격이 25% 이상 올랐다”며 “매일 가격이 올라 재고를 보충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CNN “전세계적 식량 위기 임박”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통역가 사라 알리도 “물가 상승이 두렵다. 사치품이 아니라 우리의 필수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빵집을 운영하는 주헤어 카피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암시장에서 밀가루 한봉지 가격이 1000%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그는 빵값을 50% 올리고 고객이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해야 빵을 굽는다면서 “한달 안에 빵집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관련기사 밀가격 72% 급등…식량난 불 보듯..가격 더 오른다

관련기사 CNN 전세계적 식량 위기 임박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Book]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하는가’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장동혁 “이재명 존재가 대한민국 리스크, 조기퇴장시켜야”

내년 환율 1600원 가나 … 고환율 언제까지

레이커스 8강 확정 … ‘브런슨 37점 활약’ 뉴욕도 8강 진출

“브루인 vs 트로잔” UCLA–USC 오늘 격돌 .. “절대 질 수 없지”

크리스마스 배송, 더 서둘러야 … UPS·USPS·페덱스 “지금 보내라”

버핏의 평생절친 ‘멍거’ 마지막 배달음식, ‘K-치킨’, 김치볶음밥

일론 머스크 “롤 대결하자” … 페이커 “우린 준비됐다”

에어버스 A320 급강하 사고는 태양 복사선 때문

시카고거래소 플랫폼 마비…글로벌 선물·외환 거래 중단

미 연말 소비 ‘1조 달러 시대’ … 블랙프라이데이, 지갑 열렸다

실시간 랭킹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미, 한국인 비자 심사 대폭확대 … 조지아사태 수습 나서

‘오겜’ 허성태 “베드신 후 김주령 울어…졸지에 변태 됐다”

[단독] 한인타운 윌셔가 빌딩 차량 도난 피해 잇따라 … “월170달러 내는데 보안 너무 허술”

백종원, 어디까지 추락하나 .. “정부예산 방송, ‘더본 홍보판’ 전락”

추수감사절 아침, 리조트 주차장 차량 48대 잇따라 털려

뉴욕 레스토랑 돌며 무료 식사 후 ‘성관계’ 제안 … 인플루언서 사칭녀

불경기 속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열기… 온라인 매출만 118억 달러 달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