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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악몽, 늦기 전 세계 구하기”…푸틴 핵사용 4개 시나리오

2022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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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만찬을 한 모습 (출처=노동신문)

워싱턴포스트(WP)는 26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무기 사용 위협과 관련해 실행 가능성과 미국의 대응을 점검하는 시나리오를 실었다. 기고자는 “핵악몽: 늦기전에 세계 구하기(Nuclear Nightmares: Securing the World Before It Is Too Late)”라는 책의 저자 조셉 시린시온이다.

위기의 확률이 몇 %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또 그럴 이유도 없다.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확륙이 10%든 40%든 대응방법은 똑같다. 핵사용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사전에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다.

미 군사 및 정보당국자들이 전쟁 초기부터 계속해서 해온 일이다. 그들은 모든 핵사용 시나리오를 연구한다. 미 정보 당국은 핵무기 발사 준비가 진행되는 징후가 있는 지를 면밀히 감시한다.

“공갈이 아니다”라는 푸틴의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러시아의 군사독트린에 핵무기 선제사용이 포함돼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미국과 달리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훈련을 주기적으로 해왔으며 재래식 무기 훈련과 함께 진행해왔다.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에도 그랬다.

러시아 군사전문가들은 러시아가 패배하는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해왔다. “상황 악화로 상황 진정” 다시 말해 “상황을 악화시켜 승리한다”는 전략은 다소 모순적이지만 미국의 핵선제사용 전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크라이나의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수많은 상황별 시나리오가 있지만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과시용 발사

흑해 등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핵무기를 발사해 서방이 심각성을 깨달고 물러서도록 하려는 의도다. 2차 세계대전말 맨해튼 계획 참여 과학자들은 일본 도시를 공격하는 대신 과시용 발사를 주장했었다. 아무런 실질적 피해를 일으키지 않지면서 폭발만으로 당사자들의 입장을 바꿀 수 있다. 핵무기는 77년 동안 사용된 적이 없다. 1980년 이후 지상에서 핵폭발 시험도 없었다.

미국이 이에 대응할 필요는 없게 된다. 추가로 상황이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의 국제적 고립을 요청하면 중국과 인도도 재빨리 거리를 두게 될 것이며 강력한 추가제재를 부과하는 동시에 러시아가 추가로 핵무기를 사용할 경우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할 수 있다.

러시아는 1945년 미 당국자들이 과시 발사를 거부한 것과 같은 이유로 배제할 가능성이 크다. 충격을 주는 효과가 작다는 것이다.

◆저위력 무기

러시아는 “저위력” 핵무기로 우크라이나 군사 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 수백명 또는 수천명이 숨지는 등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지상배치 크루즈미사일이나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10kt 핵탄두를 탑재해 공격할 수 있다. 폭발력이 TNT 1만t에 달하지만 핵무기로서는 위력이 약하다. 히로시마를 공격한 핵무기는 15kt이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핵탄두 위력은 대부분 100kt에서 1000kt 사이다. 일부에선 러시아가 폭발력 1kt짜리 소형탄두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나리오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과 달리 미국이 “똑같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 위의 시나리오에서 제시한 대응방안에 더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크게 늘리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또는 미국이 핵무기를 발사한 부대를 공격할 수 있다.

◆고위력 무기

히로시마 공격 핵무기 위력의 3~6배인 50~100kt의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십만명이 숨지고 방사능 낙진 피해가 크게 확산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공격할 경우 우크라이나 지도부가 궤멸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과 나토의 대응을 부를 것이 확실하다. 미국과 나토는 정확하고 강력한 재래식 무기로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군과 사령부를 궤멸시킬 충분한 능력이 있다. 이 경우 대규모 사이버 작전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

◆나토에 대한 핵공격

가능성이 가장 작은 시나리오다. 러시아의 핵선제 사용 독트린은 나토에 대한 공격도 포함하고 있다. 장거리 미사일 또는 공중 발사 순항미사일로 중부유럽을 공격할 수 있다. 폭발력이 위의 시나리오와 유사할 경우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국이 크게 파괴돼 핵대응을 촉발할 것이다. 일부에선 핵억지력 유지를 위해 제한적 핵반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보다는 푸틴과 그가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를 제거하는 전면 재래식 공격이 필요할 것이다.

이상은 공포스러운 시나리오들이다. 독자들도 걱정스럽다면 적절한 반응을 보여야 한다. 푸틴이 핵금지선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대규모 정치적 대응에 당장 나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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