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소득 1위 치과의사…환자 치아 일부러 손상시켜 의치

건치 손상시켜 치료비 뜯어내는 수법 멀쩡한 치아 신경 3900개 가량 손상시켜

2022년 09월 13일
0

건치를 일부러 손상해 의치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어마어마한 부를 쌓은 프랑스 치과 의사에게 징역 8년형이 선고됐다.

지난 8일(현지시간) 가디언과 텔레그래프, 벨트 등에 따르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치과의사로 활동했던 리오넬 게지가 환자들의 치아를 고의적으로 훼손했다는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게지는 치과의사 자격도 박탈당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그는 영화배우 같은 미소를 약속하며 환자들의 멀쩡한 치아 신경 3900개 가량을 손상시켰다. 환자 1인당 11개꼴이다. 대신 의치를 심었다. 그렇게 치료받은 많은 환자들이 염증과 궤양을 호소했다.

그는 저소득자와 북아프리카 출신이 많은 마르세유 북부에 지난 2005년 치과를 개원했다. 하루 70명까지 환자를 받았는데, 그중 다수가 예약 없는 당일 진료 환자였다. 그의 수법은 “첫 방문에 최대한 많은 치아를 손상시켜 의치를 장착하기 위한 치료 계획을 체계적으로 짜는 식이었다”고 전문가는 밝혔다.

5년 뒤 그의 월급은 8만 유로(약 1억1147만원), 연 수입 290만 유로(약 40억4257만원)로 불어나며 프랑스 최고 연봉의 치과의사가 됐다. 그는 페라리를 몰고 다니며 70만 유로(약 9억7600만원)의 요트, 앤디 워홀의 그림을 소유할 수 있었다. 파리에 아파트 3채, 알프스 산맥에 2채,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 1채를 보유했을 정도다.

그는 빠르고 대충 시술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일반 치과의사보다 28배 더 많은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염증과 농양, 궤양, 임플란트 부작용을 호소했다.

그에게 피해를 입은 300명 넘는 환자들이 법정에 섰다. 치과기공사는 “게지가 관교 의치를 사전에 맞춰보지도 않고 주문했다”고 진술했다. 치과 직원은 “그가 엑스레이 촬영 조작도 서슴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지는 자신이 최고의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페라리를 몰고 다니며 70만 유로(약 9억 7600만 원)의 요트, 앤디 워홀이 그린 그림과 더불어 아파트는 파리에 3채, 알프스 산맥에 2채, 프랑스 남부 페르피냥에 1채를 소유했다.

그의 아버지 카르노 게지(71)는 공범인 치과의사로, 5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일본 여배우, K 팝 아이돌 그룹 멤버 성매매 의혹 입 열었다.

“LA다저스 구장에 단속 요원?”… 이민단속 논란 확산

LA 다저스 단속 피해 이민자 가족 위해 100만 달러 기부

“쌀값 101.7% 급등” … 5월 일본 소비자물가 3.7%↑

1400마리 개 몰아넣고 배 갈라 출산… 지옥같은 동물학대 번식장

반찬으로 생선 먹었는데…목 뚫고 나온 가시

JD 밴스 부통령 LA 방문 … “이민단속 법대로”

법원, 하버드 유학생 금지 트럼프 정부 조치 무효

“김민석 전처 ‘낙하산’ 임용…아들, 국제고 편법 입학” … 수사대상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연방 항소법원, ‘LA에 주방위군 계속 주둔 합법’ 판결

OC 16세 소녀 인신매매범은 라스베가스 40대 남성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트럼프, 준틴스 기념일에 “공휴일 지정 폐지해야” 딴소리

실시간 랭킹

LA 대규모 이민단속 시작, 한인타운도 불똥 … 선셋 홈디포 ICE 급습, 이틀 연속 불체자 사냥

[단독]“난 여자야” 외치며 여탕 들어간 ‘팬티 남성’, 한인들 “경악” … 또 ‘위스파 사태’ 재현되나

“다저스 침묵에 팬들 분노… ICE 단속 와중 이민자 지원 전격 연기”

한인타운 한복판 칼부림 위협 노숙자 체포 … 이민단속 오인 소동까지

19억 당첨된 복권 세탁기 넣고 돌린 남성…반전의 반전

“ICE 요원에겐 무료 버거” 인앤아웃 안내문 논란 … LA 매장 추정

김민석 “현금 6억원 집에 쟁여놓고 썼다” 실토

OC서 ATM 카드 소매치기 기승 …이 얼굴들 주의해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