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지구 연방하원에 당선된 미셸 박 스틸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미셸 스틸 의원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양성자와 접촉했고,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셸 스틸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로 6년간 활동했으며 캘리포니아주의 스테이 앳 홈 행정명령이 지나치게 과하다며 비난하고 비즈니스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지난해 선거에서 48지구에 당선돼 연방 하원에 입성했다.
이날 발생한 사상 초유의 시위대 의사당 난입사태에 대한 스틸 의원의 입장을 즉각 전해지지 않았다.
<박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