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 거주 남성이 지난달 벤추라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체포됐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40세의 랭캐스터 거주자 마이클 주드 디 주니어는 지난 5월 12일 오후 3시 38분께 무어파크 고등학교에서 피해자에게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와 다른 목격자들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차량 번호판 일부 정보를 수사 당국에 제공했다.
목격자 진술과 법집행기관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조사 결과, 형사들은 용의자를 마이클 주드 디 주니어로 특정했다.
디는 음란 노출 혐의로 체포된 뒤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추가 사실이 확인되면서 다시 체포됐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수사 기법을 통해 디가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미성년자들에게 접근을 시도했거나 실제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디는 중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미성년자와 접촉한 혐의로 재체포됐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당국은 디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있거나 사건과 관련한 추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어파크 경찰서에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