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가 오는 30일 한인회관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 검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실시되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제임스 한 한인회장은 “우리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이제는 쉽게 확진자 또는 확진자와 접촉한 지인들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삶에 코로나가 더 깊숙히 들어와 있다”며 “한인의류협회(KAMA)의 도움으로 LA한인회관에서 무료검사를 실시하오니, 검사가 필요하거나, 본인의 어떤 증상으로 의심되는 분이라면 본인과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번에 꼭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인회측은 원활한 검사 진행을 위해 사전 검사가 가능한 경우에는 사전예약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사전예약은 https://Ominis.formstack.com/forms/ominis_copy_98_copy
또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