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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너무 마려워” 막상 가면 찔끔…혹시?

하루 8회 이상 소변 본다면 과민성 방광 의심

2023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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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원인 없이 소변이 자주 마려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미지= 뉴시스DB)

특별한 원인 없이 소변이 자주 마려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덥고 습한 날씨로 수분 섭취가 늘어나는 여름철에는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소변이 자주 마려워 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20일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 따르면 과민성 방광이란 방광의 근육이나 배뇨신경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국내 성인의 약 12%가 과민성 방광을 겪고 있다.

오승준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건강한 사람들은 방광에 400~500ml 정도의 소변이 찰 때까지 크게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과민성 방광 환자들은 방광에 적은 양의 소변이 차더라도 배뇨의 욕구를 억제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건강한 성인은 소변이 150㏄ 정도 차면 요의가 생기고, 200~300㏄가 되면 화장실을 찾게 된다. 그러나 과민성 방광인 경우 100~150㏄만 차도 소변을 참지 못한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수면 중 2회 이상 소변을 보기 위해 잠이 깨는 ‘야간 빈뇨’ 증상이 나타나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다양하다.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노화나 뇌종양·파킨슨병·치매 등 신경계 질환과 동반돼 나타난다. 특히 남성은 전립선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성은 출산 후 골반 근육이 약화돼 방광 수축 조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복압성 요실금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복압성 요실금이란 기침이나 재채기, 웃음 등으로 복부의 압력이 올라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는 증상이다. 30대 이하 젊은층의 경우 주로 스트레스 등으로 과민성 방광이 유발된다.

과민성 방광은 방치하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보통 방광근육의 과도한 활동을 조절해 주는 약물로 치료한다. 치료 기간은 대개 3~6개월 이상 소요된다.

오 교수는 “보통 3~6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면 배뇨 횟수와 절박성 요실금 횟수를 줄이고 배뇨 시 배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면서 “증상 조절을 위해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했다. 절박성 요실금은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고, 참을 수 없어 화장실에 가는 도중이나 미처 속옷을 내리기도 전에 소변이 흘러나오는 경우를 말한다.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약물의 부작용이 심한 경우 ‘천수신경조정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천수신경조정술은 방광 조절 신경 중 하나인 천수신경에 실처럼 가느다란 신경 자극 조절기를 넣어 방광을 전기 자극해 증상을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과민성 방광을 예방하려면 커피, 녹차, 술 등을 줄이거나 삼가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간 녹차와 커피는 소변량을 늘리고 방광 근육을 자극한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과민성 방광의 주요 증상인 빈뇨와 절박뇨를 유발한다. 변비가 있다면 치료해야 한다. 변비로 배에 힘을 주게 되면 방광에 자극이 갈 수 있어서다. 비만인 경우 골반 근육이 약화될 수 있기 때문에 골반 근육 강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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