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주한미군 군사우편, 한국 마약밀반입 주요 통로”

2023년 09월 20일
0
미 군사우편을 이용해 합성대마를 밀반입, 미군기지 인근 유통책에게 판매해 미군기지 인근에 마약류를 유통한 미군 숙소에서 합성대마를 발견한 모습.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뉴시스

경기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서 합성대마 등 마약을 유통한 미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미군 A(24)씨 등 2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플라스틱 통에 합성대마 350㎖를 담아 ‘주한미군 군사우체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액상 합성대마가 전자담배와 구별이 쉽지 않은 점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밀반입한 합성대마를 유통책인 B(33·여·필리핀)씨에게 판매했고, B씨는 이를 또 다른 유통책인 C(27·여·한국)씨와 함께 평택 캠프 험프리스, 동두천 갬프 캐이시 소속 다수 미군에게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합성대마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밀반입 시기는 A씨 등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미 육군범죄수사대(CID)로부터 미군기지 주변 합성대마 유통 첩보를 제공받아 수사에 착수 판매책 7명을 포함한 미군 17명과 유통책 3명, 매수·투약자 12명 등을 체포하고 A씨와 B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가운데는 필리핀 국적 여성 1명과 내국인 4명이 포함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평택과 동두천 소재 미군기지를 4번에 걸쳐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과정과 미군 내부 자정 노력을 토대로 한 긴밀한 공조로 미군 피의자까지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판매대금 1만2850달러(한화 1670만 원), 합성대마 80㎖(176만 원 상당), 혼합용 액상 4300㎖, 전자담배 기기 27대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합성대마 경우 전자담배 기기를 활용, 흡연하는 방식으로 적발이 쉽지 않은데 미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특히 미 군사우편이 마약 공급망으로 활용될 수 있던 사례를 사전 차단한 효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 공조를 통해 국내 합성대마 취급 미군 수사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에서 합성대마를 발송한 인물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마약류 범죄와 전쟁을 선포, 수사역량을 집결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HBM·파운드리 모두 성과…삼성, 판 다시 짰다

“미국 본사 방패 삼은 쿠팡, 셀프 면죄부”

트럼프 “내 승인 없인 젤렌스키 아무 것도 못 한다”

러 “우크라 평화안, 미국과 우리 논의한 것과 전혀 달라”

추방 이민자, 남태평양 팔라우로 보낸다

북동부 폭풍 ‘데빈’ …1300여편 취소 연말 항공편 대규모 차질

“내 메일명 바꿀 수 있다” … 구글, 지메일 주소변경기능 도입

한국 궁중무용 ‘화관무’, LA 홀리데이 셀러브레이션 무대에 올랐다

레빗 백악관 대변인, 둘째 임신 …”딸 엄마 된다”

산타 부부, 과속 적발 … “북극도 각박해져”

“한인타운서 여동생 사라졌어요” … SNL작가, 실종 여동생 공개 수색 호소

크리스마스에 사라진 U-홀 트럭, 찾고 보니 절도 종합세트

리버사이드 말 목장서 영화 같은 사건… 8만달러 짜리 말 어디로?

파노라마시티 쇼핑센터 진입로 뺑소니…40세 여성 사망

실시간 랭킹

[특집]2026년 은퇴-사회보장 규정 대폭 변경 …연금정년 67세 확정, SSA 월 최대 4,152달러, IRA한도 인상

다음 주 또 다른 겨울폭풍 다가온다 … 주말에도 폭우, LA 비상사태 선포

강 뒤덮은 물고기 떼… “대지진 전조 아니냐” (영상)

폭우가 마을 삼켰다 … 캘리포니아, 주택·차량 대거 매몰

“3억원 빌린 뒤 안 갚아”…이혁재, 사기 혐의 피소

남편 청부살해 시도 남가주 여성, 샌디에고서 숨진 채 발견

경제 고성장에도 트럼프 지지 급락하는 이유, 바로 이것 때문

이민자 트럭 운전기사 수만명 면허 취소됐다 … DMV 집단소송 직면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