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3일, 토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주한미군 군사우편, 한국 마약밀반입 주요 통로”

2023년 09월 20일
0
미 군사우편을 이용해 합성대마를 밀반입, 미군기지 인근 유통책에게 판매해 미군기지 인근에 마약류를 유통한 미군 숙소에서 합성대마를 발견한 모습.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뉴시스

경기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서 합성대마 등 마약을 유통한 미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미군 A(24)씨 등 22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플라스틱 통에 합성대마 350㎖를 담아 ‘주한미군 군사우체국’으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액상 합성대마가 전자담배와 구별이 쉽지 않은 점을 이용,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밀반입한 합성대마를 유통책인 B(33·여·필리핀)씨에게 판매했고, B씨는 이를 또 다른 유통책인 C(27·여·한국)씨와 함께 평택 캠프 험프리스, 동두천 갬프 캐이시 소속 다수 미군에게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올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합성대마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밀반입 시기는 A씨 등이 조사에 협조하지 않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미 육군범죄수사대(CID)로부터 미군기지 주변 합성대마 유통 첩보를 제공받아 수사에 착수 판매책 7명을 포함한 미군 17명과 유통책 3명, 매수·투약자 12명 등을 체포하고 A씨와 B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가운데는 필리핀 국적 여성 1명과 내국인 4명이 포함됐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평택과 동두천 소재 미군기지를 4번에 걸쳐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과정과 미군 내부 자정 노력을 토대로 한 긴밀한 공조로 미군 피의자까지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피의자들이 가지고 있던 마약판매대금 1만2850달러(한화 1670만 원), 합성대마 80㎖(176만 원 상당), 혼합용 액상 4300㎖, 전자담배 기기 27대 등을 압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합성대마 경우 전자담배 기기를 활용, 흡연하는 방식으로 적발이 쉽지 않은데 미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특히 미 군사우편이 마약 공급망으로 활용될 수 있던 사례를 사전 차단한 효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적극 공조를 통해 국내 합성대마 취급 미군 수사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국에서 합성대마를 발송한 인물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은 마약류 범죄와 전쟁을 선포, 수사역량을 집결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제이슨 오 건강칼럼] 식후에 바로 마시는 커피의 양면성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 “네타냐후 체포” 공약

미 우파, 좌파에 ‘전쟁’선포 ..”커크 암살 축하 색출” 캠페인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족쇄 찬 한국 노동자 모습이 대미 투자 막을 것”-WSJ

69세 여성 발에 성기 문지른 요양원 청소부…”최대 99년형”

러시아 캄차카서 또 7.4 강진 … 쓰나미 경보

(2보) ‘임금체불 거액벌금’ 한인식당, 현재는 새 업주 운영 중

미국 실업자 급증 …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6개월 만 최대

현대차 사태 후 한국 기업들 투자 전략 변화 …스마트 팩토리 전환

LA 컴퓨터 전문 절도단 일망타진 … 도난 컴퓨터 140만 달러 상당 회수

미국행 여행 취소 잇따라 … 미주노선 ‘흔들’

전기차 카풀레인 이용 시한 2개월 유예 …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

편의점 판매 하이드록시, 크라톰 비상 … LA서 사망자 발생

실시간 랭킹

강도 전락한 한인 컴퓨터 기술자 .. 버클리 여성 아파트서 보석 훔치다 체포

찰리 커크 암살범, 이틀 만에 검거… 20대 백인남성, 아버지 신고로 체포

중국인들, 한국 이재석 해경 향한 추모 물결 …”진정한 영웅에게 경례를”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벤 샤피로, 보수 진영 ‘대표 목소리’로 급부상

LA 체육회, 허연이 신임 회장 취임…첫 여성 회장 시대 열려

맞은편 지붕 위 ‘볼록’…찰리 커크 총격범 추정영상 확산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도주 중 .. FBI, 공개 수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