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노벨 문학상, 욘 포세 선정…노르웨이의 4번째 수상자

2023년 10월 05일
0
The Nobel Prize@NobelPrize

올해의 노벨 문학상은 노르웨이의 작가 욘 포세(64)에게 돌아갔다. 인구 600만의 노르웨이에서 4번 째 노벨 문학상을 받은 주인공이 된 포세는 소설과 희곡에서 국제적 명성을 날려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명되어 왔다.

스웨덴 한림원과 노벨문학상위원회는 이날 폰 요세가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으로 말해질 수 없는 것들에 목소리를 주었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나고 자란 배경이 그의 언어와 성향에 고스란히 묻혀있다고 말했다.

수상자 욘 포세의 작품은 국내에 소설 ‘아침 그리고 저녁’, 희곡집 ‘가을날의 꿈 외’ 및 3부작 중편 연작소설 ‘잠 못 드는 사람들’ 등이 번역돼 소개되어 있다.

폰 요세는 상당한 지명도를 가진 극작가 겸 소설가이지만 이날 발표로 우리에게 훨씬 더 잘 알려진 작가들인 살만 루슈디, 토머스 핀천, 마거릿 애트우드 및 무라카미 하루키 등 만년 후보들은 또 낙제하고 말았다. 지난해에는 프랑스의 소설가 아니 에르노가 17번 째 여성 수상자로 상을 받았다.

노벨 문학상은 1901년 이후 이번이 120번 째이며 60년 전까지는 대표작 한 편과 함께 수상자가 발표되었으나 지금은 특정 작품보다 작가 한 명의 작품 전체와 문학 인생 전반이 상을 받는다. 노벨상은 갈수록 공동수상이 대세가 되고 있지만 문학만은 예외로 언제나 단독 수상이다. 수상자는 1100만 크로나(13억원)를 혼자 다 받는다.

가디언에 따르년 욘 포세(64)는 1959년 노르웨이 헤우게순에서 태어났고 일곱 살 때 큰 사고를 겪었던 것이 그의 글쓰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극작이나 소설 작법이 줄이는 것을 모두 줄여버리는 솜씨가 뛰어나 ‘포세 미니멀리즘(최소주의)’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설명 없는 짧은 글은 역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국 극작가 해롤드 핀터를 연상시킨다.

핀터처럼 연극 대사 지문 중 어떤 공포감을 유발하는 ‘침묵’이 많다. 유럽 연극 무대에서 가장 많이 상연되는 극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면서 노벨 문학상 후보로 자주 거명되었다.

1983년에 첫 소설을 발표했고 1989년에 ‘보트하우스’로 이름을 얻었다. 첫 희곡은 33세 때인 1992년에 썼으며 2년 뒤에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는다’가 베르겐의 국립극장 무대에 올려졌다.

첫 소설부터 40년 동안 40편에 가까운 희곡 그리고 여러 권의 소설과 단편집 및 어린이 책, 시, 에세이를 써서 냈다.

노르웨이의 직전 3번째 노벨 문학상 수상자는 1928년 시그리드 운드셋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금에는 관세 부과 안해”…시장 혼란에 후퇴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 같은 삶…5부작 다큐 10월 공개

박찬욱, WGA 제명에도 작품활동 ‘문제없다’…“고용 제한 못 해”

“Enough is Enough” … 불법 도로 점거 더 이상 못 참아

단수 일주일 만에 “물 나온다!” 환호 … 아직은 못 마신다

대낮 할리웃서 70대 노인 골프채 무차별 폭행 ‘혼수상태’ … “이유가..”

‘LAFC 데뷔’ 손흥민, SI 선정 MLS 역대 스타 4위

LAFC 손흥민, 메시 이어 새 시대 연다…”MLS 성장 가능성 일깨워”

AOL 전화모뎀 소리, 30년 만에 역사 속으로..

두 살 짜리 아이 새벽에 맨발로 철길 배회 … 도대체 어떤 부모가

훔친 현금다발 SNS서 자랑질 LA여성, 현직 우체부였다. …30년형 위기

UCLA, 중국인 사기꾼에 속아 수백만달러 날렸다.

한인타운 인접 피코-로벗슨 아파트 화재 …90대 할머니 등 2명 부상

마침내 약혼반지 … ‘인생역전’ 호날두 품고 모든 것 다 가졌다.

실시간 랭킹

[단독] 한인타운 유명식당 손흥민 벽화 소동 ‘헛웃음’ … 초상권 논란에 업주 얼굴로 대체 ‘황당’

“유료공연 LA KCON, 가수들 개런티 한 푼 안줘” CJ ENM, ‘열정페이’ 논란

‘트럼프 버거’ 만든 MAGA 지지 이민자 체포, 추방 위기

“창문 밖서 아내 알몸 다 보여” … 유명 호텔 사우나 ‘충격’ 노출

“밤길 어두운 한인타운 이유 있었다”

미 화폐에 한인 최초 등장 … 쿼터 동전에 한인 여성 스테이시 박 밀번

트럼프, 워싱턴 DC 경찰권 접수선언 … 초유사태, “반헌법적”반발

‘케데헌’ 글로벌 히트에 SONY ‘멘붕’, 넷플릭스 ‘대박’ … 소니, 왜 IP 포기했나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