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앤아웃(IN-N-Out)이 음료라인을 강화했다.
인앤아웃은 20일 음료 메뉴에 핑크 레몬에이드와 체리 콜라 두 가지의 새로운 음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레몬에이드는 가공 향료가 아닌 진짜 레몬을 짜서 만들어졌으며, 기존의 화학 설탕이 아닌 스테바이와 몽크 열매로 단맛을 냈다고 인앤아웃 측은 밝혔다.
인앤아웃에 뜨거운 코코아가 2018년에 추가된 이후 새로운 메뉴를 추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앤아웃의 햄버거 메뉴는 메뉴판에 나와있는 세 가지의 메뉴 외에 숨겨진 메뉴가 너무 많아 메뉴를 추가한다는 것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다.
인앤아웃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최근 확장을 이어가면서 중 동부 지역까지 곧 매장을 열 계획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