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의 공격을 받은 예멘 후티 반군이 12일 최소 1기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상선을 향해 발사했으나 빗나갔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 합동참모본부의 더글러스 심스 2세 소장은 탄도미사일이 “상선에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면서 후티 반군이 자신들에게 남아 있는 “능력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느라”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은 아덴만의 M/T 칼리사 유조선을 겨냥했다고 미 한 당국자가 밝혔다.
This is the US ship after the HOUTHIS attack. pic.twitter.com/hYorP7ZN1j
— Omar Salim (@SalimOshanfari) January 10,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