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 김영완 총영사가 2월 말 퇴임을 앞둔 마이클 무어 LAPD 국장과 도미닉 최 LAPD 임시국장 그리고 한인사회 관계자 등을 초청해 지난 20일 관저에서 만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LA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무어 국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에 무어 국장은 김 총영사의 초청에 감사하고, 그간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되었다며 도미닉 최 임시 국장이 새로운 국장 선임까지 LAPD를 안정적으로 이끌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LA 총영사측이 전했다.
<LA 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