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오타니 계좌서 무려 1600만달러 훔쳐 …최대 30년형

불법 스포츠 도박에 사용…최대 징역 30년 선고

2024년 04월 11일
0
오타니(왼쪽)의 다저스 입단 기자회견에서 통역하고 있는 미즈하라 잇페이. 오타니 인스타그램 캡쳐

불법 도박 빚을 갚기위해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 통역사가 11일 1600만달러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타니는 범행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검찰은 판단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검찰은 이날 은행 사기 혐의로 미즈하라 잇페이를 기소했다.

미즈하라는 도박 빚을 갚기위해 오타니 계좌에서 1600만달러 이상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마틴 에스트라다 미 연방검사는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2018년 MLB에 입성한 이후 사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고, 오타니의 급여 통장 개설도 도왔다고 설명했다.

미즈하라는 불법 스포츠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오타니 계좌에 손을 댔고, 이를 위해 은행에는 거짓말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츠 도박에서 돈을 딴 이후에도 계좌에 다시 돈을 채워넣지 않았다고 한다.

에스트라다 검사는 미즈하라가 신뢰관계를 이용해 오타니의 자금을 빼돌렸으며 “불법 스포츠 도박에 대한 만족할 수 없는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이 모든일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거액이 빠져나간 점을 들어 오타니가 사건에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하지만 오타니가 범죄를 알고 있었다고 볼 증거는 없다는 것이 검찰 판단이다.

에스트라다 검사는 “오타니는 이 사건에서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수사 과정에서 전적으로 협조했다고 한다.

미즈하라는 조만간 로스앤젤레스 지방법원에 출석해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검찰은 설명했다.

미즈하라에게 적용된 은행 사기 혐의는 연방 범죄로, 최대 징역 30년까지 선고될 수 있다.

미즈하라의 범죄 의혹은 오타니가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를 위해 한국에 머무르던 지난달 21일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피해사실을 알게 된 오타니 측이 고발했고, LA 다저스는 미즈하라를 해고 조치했다.

미즈하라는 당초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 빚을 갚아주기 위해 송금했다고 해명했다가 이내 오타니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고 말을 바꿨다.

논란이 확산하자 미국 수사당국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고, 약 3주 만에 미즈하라는 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오타니와 미즈하라는 2013년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처음 만난 ’10년 지기’로 알려져있다. 오타니는 2017년 말 LA 에인절스와 계약한 뒤 미즈하라를 개인 통역으로 고용했다.

지난해 12월 오타니가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후에는 다저스가 미즈하라를 구단 직원으로 고용했다.

오타니는 미국 본토 개막전을 사흘 앞둔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즈하라가 내 계좌에서 돈을 훔치고 거짓말을 했다. 믿었던 사람의 잘못에 슬프고, 충격을 받았다”며 “나는 스포츠 도박을 하거나 도박업자에게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아이폰 디자인 대격변 예고 … 애플 iOS 26의 리퀴드 글래스

월마트 냉동 새우서 방사성 물질 검출 … FDA 전량 리콜 조치

트럼프 “미국은 전후 우크라에 지상군 절대 안 보내”

머스크, ‘아메리카당’ 창당 포기 수순

‘점입가경’ 선거구 분쟁 … 민주 캘리포니아 재편 시도에 공화 소송

사상 최악의 산불 재앙 스페인, 축구장 48만개 넓이 잿더미

애너하임서 역대 최대 규모 포켓몬 챔피언십 … 3만명 몰려 열기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사이버 트럭, 판매 부진에 허덕 .. 실제 판매 5만대 불과

파란 속살 멧돼지 잇따라 발견…확산에 ‘긴장’

“챔피언이라도 예외 없어” … 세자 차베스 Jr. 강제 추방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한국 대형마트서 ‘알몸 질주’ 50대 … “사우나 착각했나”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아내폭행’ 79세 한인, 70대 아내 총격 살해 후 자살 … 말리던 이웃에도 총격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단독] ‘투자 사기 의혹 부인’ 박가람·VMS, 정작 맞소송엔 불출석 … 줄줄이 기각,종결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