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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카타르 대참사, 인니에 충격패…올림픽 본선 출전 무산

연장까지 120분 2-2 비긴 뒤 승부차기서 10-11로 패배.. 신태용호 인니 4강행…68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 가능성

2024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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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후반 한국 이영준이 심판에게 레드카드를 받고 있다. 2024.04.25. hwang@newsis.com

황선홍호가 파리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혈투 끝에 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9회)을 보유한 한국 축구는 이번 대회를 통해 1988 서울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도전했으나 8강에서 인도네시아에 덜미를 잡혀 탈락했다.

한국 축구가 올림픽 본선에 오르지 못한 건 1984년 대회 이후 40년 만이다.

2012 런던 대회에선 사상 첫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0 도쿄 대회에선 연속해서 8강에 진출했지만, 이번엔 올림픽 예선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3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직행한다. 4위는 아프리카 지역 4위 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올림픽 본선 진출을 타진할 수 있다.

하지만 8강에서 떨어지면서 올림픽 본선 진출 희망이 사라졌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역전골을 넣은 인도네시아 라파엘 스트라윅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4.04.25. hwang@newsis.com

황선홍호는 조별리그를 3전 전승 B조 1위로 통과했다. 3차전에선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1-0으로 꺾으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연승에도 대회 내내 우려했던 경기력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소속팀 반대로 차출이 불발된 배준호(스토크시티), 양현준(셀틱), 김지수(브렌트포드) 등 유럽파 공백은 전력 약화로 이어졌다.

또 주전 수비수 서명관이 중국과 2차전에서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쳐 낙마하는 등 부상 악재도 따랐다.

반면 조국에 비수를 꽂은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4강에 올려놓으며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7부 능선을 넘었다.

신태용호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전을 앞두고 인도네시아와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한 신 감독은 U-23 아시안컵 첫 8강과 4강을 넘어 올림픽 본선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인도네시아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무려 68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도전한다.

황선홍 감독은 한일전에 이어 또 한 번 스리백을 바탕으로 한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병장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 대신 강성진(서울)이 깜짝 출격했다. 중국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처음 선발로 뛰었던 강성진은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잡았다.

좌우 측면에는 엄지성(광주), 홍시후(인천)가 포진했다.

중원에선 김동진(포항), 백상훈(서울)이 공수 조율을 담당하고, 측면에 이태석(서울), 황재원(대구)이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는 왼쪽부터 조현택(김천), 이강희(경남), 변준수(광주)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한일전에서 처음 골문을 지켰던 백종범(서울)이 2경기 연속 꼈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04.25. hwang@newsis.com

조국을 상대하는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는 요르단전에서 멀티골을 넣은 마르셀리노 페르디난과 ‘혼혈 4인방’ 라파엘 스트라윅(덴하흐), 이바르 제너(위트레흐트), 네어선 조아온(헤이렌베인), 저스틴 허브너(세레소 오사카) 등 핵심 선수들이 선발로 출격했다.

한국이 전반 8분 세트피스 이후 흐른 공을 이강희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인도네시아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심이 비디오판독(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이강희의 슈팅 이전 엄지성의 오프사이드를 지적하며 득점을 취소했다.

위기를 넘긴 인도네시아가 한국의 허를 찔렀다. 전반 15분 혼혈 공격수 스트라윅이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문 상단 구석을 갈랐다.

백종범 골키퍼가 몸을 날려 손을 뻗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실점이다.

실점 후에도 인도네시아의 위협적인 공격은 계속됐다.

전반 32분에는 역습 찬스에서 스트라윅의 백힐 패스를 받은 페르디난이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잡았으나,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쐐기를 박을 수 있었던 인도네시아는 땅을 쳤고, 한국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은 전반 45분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엄지성의 헤더가 인도네시아 수비수 코망 테구의 머리에 맞고 굴절돼 자책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3분 뒤 인도네시아 공격수 스트라윅이 두 번째 득점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방에서 길게 찔러준 패스를 쇄도한 뒤 낚아채 왼발 슈팅으로 차 넣었다. 한국 수비수 이강희와 골키퍼 백종범이 우물쭈물하는 사이 스트라윅이 영리하게 따냈다.

다급해진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3명을 동시에 교체 투입했다. 홍시후, 김동진, 이태석을 빼고 이영준, 정상빈(미네소타), 강상윤(수원FC)을 내보냈다.

한국은 후반 15분 황재원의 크로스를 강성진이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인도네시아 수비에 막혔다. 후반 17분에는 강상윤의 오른발 슈팅이 또 인도네시아의 육탄 방어에 차단됐다.

추격의 찬물을 끼얹은 퇴장까지 발생했다. 압박하던 이영준이 인도네시아 수비수 허브너의 발을 밟았고, 처음에 옐로카드를 꺼냈던 주심이 VAR을 통해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레드카드로 정정했다.

수적 열세에도 한국은 포기하지 않고 인도네시아 골문을 두드렸다.

인도네시아가 치고 나온 사이 정상빈이 역습 찬스를 상대 수비라인을 뚫고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주심이 VAR로 오프사이드를 체크했지만, 온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인정됐다.

후반 추가시간 10분이 주어졌고, 8분이 지났을 무렵 판정에 거세게 항의하던 황선홍 감독이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고 벤치에서 쫓겨났다.

정규시간 2-2로 승부를 내지 못한 양 팀의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연장 전반 15분에도 승부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인도네시아가 경기를 주도했으나, 한국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한국은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후반 막판 교체로 들어갔던 장시영(울산)을 다시 불러들이고 김민우(뒤셀도르프)를 투입한 뒤 강상윤을 측면 수비로 이동시켜 파이백을 구축했다.

120분 경기에도 결판이 나지 않으면서 승부는 연장전에 돌입했고, 인도네시아가 웃었다.

한국의 선축으로 시작한 승부차기는 양 팀 모두 5번째 키커까지 성공한 뒤 6번째 키커가 나란히 실패하면서 다시 원점이 됐다.

승부는 7~11번째 키커를 지나 12번째에서 갈렸다. 한국은 이강희가 실축했고, 인도네시아는 K리그1 수원FC에서 뛰는 프라마타 아르한이 성공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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