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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 육박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계속된다”

대외경제정책硏, '2024년 세계경제전망' 발표 미 금리인하 지연에 원·달러 환율 영향 불가피

202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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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465.07)보다 59.38포인트(2.41%) 하락한 2405.69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41.02)보다 33.62포인트(4.00%) 내린 807.40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49.3원)보다 14.2원 뛴 1363.5원에 마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미국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지며 한국 역시 금리 인하 예상 시점이 후퇴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역시 영향이 불가피해 당분간 고환율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한국 통화정책의 경우 미국 정책에 따르기보다 자율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제언이 거듭 제기됐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 확대 등의 요인이 환율 급등을 방어하고 미국 금리인하 시점에 따라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는 2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세계경제전망(업데이트)’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KIEP는 올 하반기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며 ‘강(强)달러’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영식 KIEP 국세거시금융실장은 “글로벌 환율의 흐름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은 미국의 통화정책이고 특히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될 경우에 강달러가 완화될 걸로 예상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 갈수록 금리 인해 기대감이 계속 높아질 걸로 보고 있고 그럼 달러도 약세 전환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일본은 완만한 통화정책 변화긴 하지만 금리를 높일 가능성이 있고 특히 유로 지역의 조기 금리 인하로 인해서 달러의 약세 폭은 제한적이라고 예상한다”며 “원·달러 환율도 달러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고 그래서 당분간 고환율을 보이다가 미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는 시점부터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는 미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된 지난 1월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KIEP는 올해 초부터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와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의 더딘 진행에 따라 달러화 강세가 다시 지속되면서 원화 가치가 절하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1400원선을 터치하는 등 환율 급등 같은 불안이 재발할 요소는 제한적이라는 전망이다.

정영식 실장은 “우리나라의 대규모 순대외금융자산 보유나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확대되는 이런 요인들은 원·달러 환율의 급등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환율, 외환시장 쪽에서는 안정화 시키는 요인으로 생각된다”고 봤다.

KIEP는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에 따라 미국과 여타 국가의 금리차 확대로 경제적 충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원·달러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실장은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대외의 개방도나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아마 강달러의 여파를 조금 더 강하게 받았던 측면이 있다”며 “금리 격차로 인한 우리 환율의 불안은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우리나라 금리 인하 예상시점도 후퇴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국채금리는 10년물이 지난해 10월 30일 기준 4.33%를 기록하였으나, 미국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3.17%까지 떨어진 바 있다.

하지만 금리 인하 시점이 불분명해짐에 따라 지난 7일 기준 3.61%까지 반등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월 이후 올해 4월까지 기준금리를 연속 동결해 현재 3.5%를 유지하고 있다.

KIEP는 우리나라의 외국인 채권투자가 향후 미국 금리가 내려갈 경우의 원화 가치 절상에 따른 재정거래 유인으로 인해 순투자가 일어나다가 미국의 금리 인하 예상 시기가 후퇴함에 따라 순매수도 정체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가계 대출은 12개월 연속 증가해 860조원을 경신하며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통화정책이 미국 정책과는 별개로 우리 경기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제언을 내놨다. 앞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우리나라가 미국의 통화정책에 너무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밝힌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시욱 KIEP 원장은 “꼭 미국의 통화정책이 어떻게 변화했다고 해서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보다는 우리 경기상황을 판단하고 물가가 지금 둔화되는 속도 그리고 특히 금융시장의 안정성 이런 부분을 봐서 조금 더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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