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남성이 지난 25일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돼 가족들이 찾고 있다.
5일째 연락이 두절된 이 남성은 77세 진영주씨이다.
진씨의 가족들은 진씨가 창이 넓은 밀짚모자를 쓰고 버건디색 베스트(Vest)와 남방, 긴바지를 입고 샌달을 신고 있었다고 전했다.
진씨는 키 5피트 6인치, 몸무게 126파운드로 마른 체격이다.
뇌졸중 증상이 있어 말투가 어눌하고, 오른팔을 움직일 수 없어 팔을 고정하는 지지대를 착용하고 있다.
진씨를 목격했거나 정보가 있는 경우 (310)780-5540으로 전화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