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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늙는 나이 있다… “44세와 60세 노화 변곡점”

2024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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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Bruce Tang on Unsplash

인간의 신체가 44세와 60세 두 차례에 걸쳐 급격히 노화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스탠퍼드대 의대 연구팀은 인체의 단백질과 대사산물, 미생물 등에서 나이 관련 변화를 추적한 결과 노화가 시간에 따라 점진적으로 발생하지 않고 두 연령대에 집중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25~75세 참가자 108명을 대상으로 1~7년간 혈액과 대변, 피부, 구강과 비강 등에서 채취한 총 13만5289종의 생체 분자 샘플을 수집, 이들을 추적 관찰했다.

분석 결과 연구팀은 40대 중반과 60대 초반에 각각 큰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통상 나이가 들면서 생체 분자가 변하게 되는데, 이 같은 변화가 44세와 60세에 집중돼 있었다.

연구팀은 분석 초기 40대 중반의 급격한 변화가 여성들이 겪는 조기 폐경의 영향일 것으로 봤다. 그런데 성별과 인종을 구분해 분석하거나 40대 남성에게도 유사한 변화가 나타났다.

40대 중반에는 심혈관 질환과 카페인, 알코올, 지방질 대사 능력과 관련된 분자가 급격하게 변화했다. 60대 초반에는 면역 조절과 탄수화물 대사, 신장 기능이 약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와 근육 노화는 두 연령대 모두 급격하게 발생했다.

연구 수석 저자인 마이클 스나이더 교수는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게 아니다. 극적인 변화를 겪는다”며 “40대 중반과 60대 초반은 어떤 종류의 분자를 살펴보든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다만 연구팀은 이 시기에 생체 분자가 활성화되는 이유에 대해선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분자 변화의 일부 원인이 생활 습관이나 행동 요인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알코올 대사 기능의 변화는 40대 중반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음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생활 방식을 변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샤오타오 셴 싱가포르 난양공대 의대 교수는 “40대가 되면 적어도 1년에 두 번 이상 건강검진을 받고 생활 방식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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