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비치 경찰이 사제 폭탄을 픽업 트럭에 던진 용의자들을 찾고 있다.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11시 직전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웨스트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흰색 벤츠 세단이 즉석 폭발 사제 폭탄을 길에 주차돼 있던 픽업 트럭 침대에 던졌다고 밝혔다.
이 폭탄이 픽업트럭에서 터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 차량은 2022~2024년형 벤츠 EQS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과속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들의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 등을 제보해 주기를 바라며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다.
제보: 949) 715-0984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