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는 지난 4월 출간한 송유정의 소설 ‘기억서점’이 영국 대형 출판그룹 하퍼콜린스 UK와 선인세 약 1억원으로 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기억서점’ 영국판은 내년 8월 ‘The Memory Bookshop’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다산북스는 소설이 영국 외에 스페인·이탈리아·포르투갈·독일·대만 등 10개국에 판권이 수출돼 총 선인세 규모가 2억 원 이상이라고 전했다.
웹소설 작가로 활동하던 송유정 작가가 처음으로 쓴 종이책 장편소설인 ‘기억서점’은 7년째 어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살아가는 ‘지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지원은 의문의 서점을 발견하고 인생의 세 순간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