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핑크스 핫도그와 랜디스 도넛 등이 우승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핑크스 핫도그는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핑크색인 매장을 파란색으로 칠할 예정이다. 핑크스 핫도그는 11월 7일까지 다저블루로 색을 칠해 영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핑크스 핫도그는 다저스 우승을 기념하는 ‘블루스독’을 8.17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8은 다저스의 8번째 우승을, 17센트는 오타니 쇼헤이의 등번호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랜디스 도넛은 LA 카운티 전역의 매장에서 다저스를 상징하는 파란색 다저 아이싱과 바이에른 크림으로 가득 채둬진 다저 도넛을 3.40 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저스 우승으로 많은 로컬 식당 등이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