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물합니다.
스타벅스는 3일 블랙베리 세이지 리프레셔를 한시적으로 메뉴에 추가할 것이라고 발표했했다.
스타벅스가 공개한 발렌타인데이 메뉴는
- 블랙베리 세이지 리프레셔: 블랙베리의 풍미와 얼음, 그린 커피 추출물, 말린 블랙베리, 세이지 가루를 넣고 흔든 세이지의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 블랙베리 세이지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레모네이드와 블랙베리를 얼음, 그린 커피 추출물, 말린 블랙베리, 세이지 가루와 함께 흔들어 세이지 향을 더한 칵테일
- 미드나잇 드링크: 블랙베리와 세이지, 그린 커피 추출물과 블랙베리 알갱이를 코코넛 밀크와 섞은 후 얼음과 함께 흔든 칵테일
- 초콜릿 덮인 딸기 크림: 딸기 퓨레, 프라푸치노 칩, 우유, 얼음이 혼합된 음료. 딸기 퓨레를 층층이 쌓고 휘핑 크림과 모카 드리즐을 얹은 음료
- 초콜릿 헤이즐넛 쿠키 콜드 브루: 스타벅스 콜드 브루와 바닐라 시럽에 초콜릿 헤이즐넛 맛 크림 콜드 폼과 초콜릿 쿠키 크럼블을 얹은 음료
스타벅스는 또한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재고 소진 시까지 밸런타인 데이 콜드 컵과 텀블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메뉴 추가는 스타벅스가 콘디먼트 바를 다시 도입하고 매장 방문 시 일부 음료에 대해 무료 리필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이뤄졌다.
새로운 메뉴 추가는 2월 4일부터 제공된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