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 범죄 크게 감소… 살인 14% 줄어, 밸리 지역 28% 급감

2025년 03월 18일
0
캐런 배스 시장과 맥도웰 LAPD 국장이 17일 2024년 LA 범죄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LA시의 주요 범죄율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캐런 배스 LA 시장과 짐 맥도넬 LA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LA시의 범죄 통계를 발표했다.

살인, 강도, 성폭행, 가중 폭행 등 주요 강력 범죄와 절도, 차량 도난 등 재산 범죄 통계를 분석한 결과 LA의 지난해 범죄율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지난해 범죄통계 분석에 따르면 2024년 LA시 전체 살인사건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14% 감소했고, 총기 피해자 수도 약 19% 줄었다.

지역별로는 샌퍼낸도밸리 등 LAPD 밸리 지국의 살인 사건이 전년 대비 28% 감소했으며, 보일하이츠와 링컨하이츠, 엘 세레노, 몬테시토 하이츠 등을 포함한 홀렌벡 지역은 살인 사건이 무려 65% 급감했다.

배스 시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살인사건이 계속 감소했다”며 “LAPD의 4개 지역 지국 중 3곳에서 살인 사건이 감소세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총기 피해자는 전년 대비 20% 감소했고, 도시 전체의 강력 범죄도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살인 사건 외에도 가중 폭행이 전년보다 10%(2,371건), 성폭행이 6%(97건) 줄어들었으며, 강도 사건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절도와 차량 도난 등 재산 범죄는 전년 대비 약 7%(7,259건) 감소했다.

맥도넬 LAPD 국장은 “조직적 소매 범죄 전담반이 수백 건의 체포를 수행했고, 도난 상품 3,600만 달러 어치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 절도 등을 담당하는 중금속 범죄 전담반도 100건 이상의 체포와 수천 파운드의 구리선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 관련 범죄도 줄어, 뺑소니 중범죄는 6.5%, 음주운전 사망 사고는 36.7%, 치명적 교통사고는 7% 감소했다.

배스 시장과 맥도넬 경찰국장은 앞으로도 범죄율 감소 추세를 이어가겠다며 특히 재산 범죄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LAPD 경찰 지원이 지난해 11월, 최근 4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경찰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목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젤렌스키 “전쟁 끝낼 평화협정 며칠내 마무리”

전재수 ‘통일교 초청장’ 확보… 현금·명품시계 수수한 혐의

무인 로보택시 운행에…테슬라 주가 사상 최고치 근접

머스크 재산 첫 6000억 달러 돌파…1조 달러 ‘조만 장자’ 되나

테슬라 로보택시 사고, 일반 운전자의 10배 더 많아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미국인 절반 “지출 줄였다”… 53% “식품 구매방식 변경”

지디, 세 번째 월드투어에 82만5천명 운집

“놀뭐 하차, 유재석 무관” 이이경, 연예뒤통령 반박

(2보) 롭 라이너 부부 피살 사건…아들 닉 라이너 체포

MAGA 진영서도 트럼프 지지율 급락 … ‘라이너 사망’조롱에 싸늘

미 학교 한국어 교실에 AI 본격 도입 … “선택 아닌 필수”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지역봉사 나가던 트레일러까지 훔쳐가 … 파이트클럽 황당한 절도

실시간 랭킹

한인 여성, 이스라엘 웨스트뱅크서 체포, 추방명령 … 임신 9개월 여성 돌보다 체포돼

“김건희, 계엄선포 때 윤석열과 심하게 싸워 … ‘다 망쳤다’ 분노”

“대리모 통해 미국 시민권 자녀 100명 낳았다” … 중국 부유층, 미국서 시민권 쇼핑

“누가 빈센트 진을 죽였나” … 한인 다큐 영화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

“남편이 만족 못시켜줘” 아들 친구 성추행 인플루언서 체포

남가주 ‘겨울 구토병’ 급속 증가 경고 … LA-샌프란 중심 확산세

‘뜬금없이 뱀 이야기’ 꺼낸 트럼프, 백악관서 횡설수설 연설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