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7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부부지만 연인은 아니다?” … 중국서 번지는 ‘우정 결혼’

2025년 04월 28일
0
중국 젊은이들이 가족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고자 우정 결혼을 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로맨틱한 사랑이나 성적 관계가 아닌, 친한 친구와 가치나 관심사를 공유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우정 결혼’이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젊은이들이 가족의 압박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 친구와의 우정 결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정 결혼은 이성적 관계가 아닌, 친구와 가치·관심사를 공유하며 관계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는 사이다. 이들은 한 집에 살며 비용을 분담하고,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의지하지만 성관계는 맺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법적으로는 부부지만 각방을 쓰는 경우가 많고, 결혼 외 연애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언젠가 우리 둘 중 한 명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전통적인 결혼을 원하면, 우리는 이혼할 수 있다’는 계약을 체결하기도 한다.

만약 서로 자녀를 갖기로 결정하면 인공수정이나 입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중국 남서부 충칭 출신의 20대 여성 메이란은 4년 전 절친과 우정 결혼을 했다.

그들은 결혼식을 올리거나 예물을 교환하지 않기로 했고, 자녀도 갖지 않기로 합의했다. 집에서는 서로 각방을 쓰며 서로의 개인 공간을 존중하고, 성관계는 맺지 않는다.

그녀는 “결혼은 서로의 법적 보호자가 되는 것이고, 이는 응급 상황에서 서로를 대신해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며 “남편과 나는 함께 사는 룸메이트면서 가족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중국 후베이성의 가족 관계 컨설턴트인 판롄은 “우정 결혼이 개인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면서도 “이런 관계는 불안정할 수 있으며, 현실 도피 수단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정 결혼은 사회적 압력에 대한 일시적인 해결책에 불과하며, 주택 가격이 안정되고 독신 가구 지원이 확대되면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유재석이 CP보다 위”…이이경 소속사 대표 녹취 파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오라클, 100억 달러 픈AI 전용 데이터센터 자금조달 난항”

뉴욕증시, 오라클 충격에 일제히 하락 마감…나스닥 1.81%↓

쿠팡, 미 증권거래위 SEC에 ‘개인정보 유출’ 공시보고

브라질 ‘자유의 여신상’, 강풍 못 버티고 쓰러져(영상)

환율, 1480원 턱밑 마감…8개월 래 최고

LG에어컨 로고 ‘순금’이었다 … “금은방서 70만원”

“바비큐뷰터 아이스크림까지”…사형수, 마지막 식사로 뷔페 요구

식당서 모유 수유했다 쫒겨난 미 여성 식당 영상 논란

왜 주말에 안 찾아와 …아들 얼굴에 총 쏜 80대 아버지

“동지 팥죽에 고향 생각이 떠 올랐어요”

LA한국교육원, 2026 봄학기 뿌리교육 수강생 모집

실시간 랭킹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한인 태권도 사범, 7살 한인 제자와 일가족 살해

LA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 캘리포니아 전역 성탄 전후 폭우·폭설 가능성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단독] “팁 가로채고, ‘가짜 식사 시간’ 강요해” 주장 … 한인 일식당체인 ‘가부키’, 집단소송 피소

“공연 중 만지고 껴안고” … 걸그룹, 음란행위로 유죄 판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