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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최저임금, 내년 1달러씩 인상..웨스트할리웃 17달러 65센트

202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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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Ehimetalor Akhere Unuabona on Unsplash

최저임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LA인근 웨스트 할리웃 시가 최저임금을 시간당 17달러 65센트로 인상할 예정이어서 미 전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전망이다.

웨스트 할리웃 시의회는  시 전역의 모든 호텔업종 종사자들의 최저 임금을 시간당 17달러 64센트로 인상하는 조례안을 공개했으며, 조만간 이를 통과시킬 예정이다.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2022년 7월 1일부터 웨스트 할리웃 시에서 호텔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시간당 17달러 65센트의 최저임금이 보장된다.

시간당 17달러 65센트는 미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이전까지는 북가주 에머리빌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의 최저임금은 직원 25인 이하 업체의 경우 시간당 13달러 이며, 26인 이상 업체는 시간당 14달러의 최저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최저임금은 물가에 연동되고 있어 내년에는 1달러씩 인상될 예정이다.

<박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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