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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범죄 온상이 됐나…”정치인들, 사기 경제 중심에”

2025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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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실권자인 훈센 상원의장[위키미디어커먼스]
한때는 앙코르와트를 중심으로 전 세계 배낭여행객이 몰리던 캄보디아가 몇 년 사이 온라인 범죄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전락했다.

캄보디아 고위 정치인들이 각종 불법 수익에 연계돼 있다는 구체적인 내용들이 최근 국제 기구 보고서 등을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16일 휴머니티리서치컨설턴시(Humanity Research Consultancy) 보고서,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보고서, 중국 매체 등 외신에 따르면 집권 캄보디아인민당(CPP) 고위 인사들은 수십 년 간 밀수, 불법 벌목, 자원 채굴, 토지 수탈 등을 통한 불법 수익과 연계돼 왔다.

그리고 이런 기성 방식의 불법 수익과 연루된 인물들은 최근 급성장 중인 캄보디아 사기 경제의 중심 인물로도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먼저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인 기업가 트라이 피압, 훈센 전 총리와 그의 아들인 현 총리 훈마넷의 측근인 CPP 상원의원 리용팟 등을 들 수 있다. 트라이 피압은 푸르삿 주 소재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단지를 개발한 회사의 회장을 맡고 있다. 리용팟의 경우 오다르메안체이 주와 코콩 주의 사이버 사기 단지, 온라인 도박 사업과 연계돼 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자신들이 사기 범죄 단지에 투자했다는 사실을 온라인상에 공개적으로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캄보디아 재벌이자 CPP 상원의원인 콕안도 있다. 훈센의 오랜 측근인 이 인물도 포이펫과 시아누크빌에 여러 개의 사기 단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훈마넷 총리의 사촌인 훈토는 최근 미 재무부로부터 미 금융 시스템 접근 차단 조치를 받은 휴이온 이사회의 구성원이다. 하오왕개런티(구 휴이온 개런티)는 세계 최대 불법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중 하나로, 온라인 도박과 돈 세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놈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동남아 사이버 사기의 핵심 허브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사르소카 부총리 겸 내무장관도 캄보디아 최대 사기 단지 중 하나를 건설하는 데 공동 투자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미국과 영국 정부가 합동으로 자산을 동결하고, 미 법무부가 강제 노동 수용소 운영 및 사기 기획 혐의로 기소하기도 한 프린스그룹 최고경영자(CEO) 천즈도 있다. 캄보디아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즈는 CPP의 주요 후원자이자 전·현직 총리의 내각급 고문이다.

캄보디아 내 사이버 범죄 상황과 관련해 몇년 새 국제적 우려가 커지자 캄보디아 당국은 각종 캠페인과 공개 수사를 벌였는데, 전문가들은 그야말로 생색내기에 불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런던 시티대 정치학 선임강사 닐 러플린 박사는 캄보디아에선 범죄 수익원이 오랫동안 정치문화의 중심요소였다면서, “CPP의 지난 40년간의 권력 공고화는 ‘범죄화된 경제로부터의 이익 분배(patronage system)’에 기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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