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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에 “푸틴 말 들어라 … 우크라 파멸한다”

"돈바스 전체 달라"vs"현재 전선 동결 휴전"…'영토 신경전' 러우 속내는?

2025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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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또 한 번의 평화 협상 계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영토’ 문제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점령지’를 포함한 돈바스 지역 전체를 요구한 반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재 전선 동결 휴전’을 반복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을 압박하는 모양새이지만, 영토 문제는 일단 현재 전선을 토대로 협상을 하자는 입장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푸틴 대통령의 요구는 협상 의도가 아닌 우크라이나 내부 분열을 노린 것이란 비난도 나오고 있다.

젤렌스키 “현재 전선서 휴전…협상 준비돼”

젤렌스키 대통령은 19일 NBC방송 인터뷰에서 “이 전쟁을 멈추고 외교적인 방식으로 긴급하게 평화 협상으로 나아가려면 우리가 현재 위치한 곳, 현재 전선에 머물러야 한다”며 “푸틴에게 추가로 더 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 “평화회담은 조용한 환경에서 이뤄져야 한다”면서 “미사일이나 드론 아래에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푸탄 대통령을 “테러리스트”라고 불렀지만 그와 직접 마주 않을 의사가 있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진정으로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원하다면, 이 비극의 양쪽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우리를 배제한 채 우리에 대한 협상이 어떻게 가능하겠느냐”라면서, 차기 미·러 정상회담이 열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갈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미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 나는 준비돼 있다”고 답했다.

The White House@WhiteHouse·President Trump meets with President Zelenskyy.

트럼프 “수용 안 하면 푸틴이 우크라 파멸…현재 전선서 멈춰야”

트럼프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백악관 회담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현재 위치에서 멈춰야 한다”며 “살상을 중단하고 협상을 체결할 때가 됐다”고 썼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전쟁과 용기로 토지의 경계를 정의하는 협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러시아 압박 전략으로 선회했던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이 또다시 바뀐 것은 지난 16일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 후였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 뒤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러시아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라를 파괴할 것이라고 했다고 경고했다. 결국 회담에선 고성이 오갔고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욕설을 퍼붓고 우크라이나 전황 지도를 “지긋지긋하다”며 한쪽으로 던지기도 했다고 한다.

폴리티코는 그러나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궁극적으로는 “현재 전선에서 이 문제를 종식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점령하지 못한 영토를 우크라나가 포기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좋다. 지금 전선으로 이 문제를 끝내도록 노력해 보자’고 말하며 회담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푸틴, ‘미점령지’ 요새벨트까지 요구…협상 의지보단 ‘내부 분열’ 분석도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9%에 해당하는 4만4600제곱마일(약 11만5512㎢)를 점령하고 있다.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를 합친 ‘돈바스 지역’은 약 88%를 점령 중이다. 루한스크주는 거의 전부, 도네츠크주는 약 70~75%를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돈바스 미점령지 중엔 이른바 ‘요새 벨트’로 불리는 전략적 요충지들이 있다. 크라마토르스크는 현재 도네츠크주의 사실상 행정 중심지이자 군사 거점으로, 슬로우얀스크와 함께 돈바스의 주요 방어선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치열한 공방전이 지속되고 있는 포크로우스크는 주요 병참 도시다.

이 지역들은 러시아의 서쪽 진격을 막는 최후의 보루와 도 같다. 이에 우크라이나로선 전략적으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진정한 협상 의지가 아닌 우크라이나 내부 분열을 노린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올렉산드르 메레즈코 우크라이나 의회 외교위원장은 FT에 “싸움 없이 러시아에 돈바스를 넘겨주는 것은 우크라이나 사회에선 용납될 수 없는 일이고, 푸틴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내부 분열을 일을켜 우리의 단합을 약화시키려는 목적일 수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그것은 러시아가 더 많은 영토를 얻는 것에 관한 것이 아닌, 우리 내부를 어떻게 파괴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젤렌스키, 현실 고려해 ‘先휴전’ 후 외교적 협상 노린듯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은 ‘법적’인 영토 양보는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도 현실을 고려한 협상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일관된 핵심 입장은 “법적인 영토 포기는 절대 없다”는 것이다. 영토 문제는 헌법에 명시된 주권에 관한 것으로, “양보할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해왔다. 그는 특히 영토를 넘기는 것은 침략자에게 ‘보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계해왔다.

‘전선 동결 휴전’은 선(先) 휴전에 방점을 둔 의도로 해석된다. 전장 상황과 협상 카드 등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먼저 휴전을 이루고 이후 외교적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이번에도 “추가 양보는 없다”고 못박은 것도 이런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럽, 다시 좌절…다음 스텝은 선명해져

이런 결과는 그간 푸틴 대통령의 말이 허황된 거짓말이라는 것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확신시키려 노력해 온 유럽 지도자들을 좌절시킬 것이라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나흘 전만 해도 토마호크 미사일을 논의했는데,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입장 변화가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은 유럽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가 기대했던 장거리 순항 미사일 ‘토마호크’를 제공할 것이란 약속을 하지 않았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오늘은 ‘예’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담을 마치고 귀국한 뒤 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의지의 연합’ 회의를 촉구했다.

또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미국, 유럽, G20, G7 국가의 결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T에 따르면 한 유럽 소식통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의 후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다른 유럽 정상들은 낙관적이진 않았지만 다음 단계를 계획하는 데에는 실용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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