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11월 한 달간 사정 금지”…NNN 챌린지, 대체 뭐길래

2025년 11월 05일
0

매년 11월이면 남성들 사이에서 ‘노 넛 노벰버(No Nut November, NNN)’로 불리는 챌린지가 화제가 된다. 이 챌린지는 한 달 동안 사정을 하지 않고 금욕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문화다.

일부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테스토스테론 증가, 집중력 향상, 자신감 상승, 모발 건강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경고한다.

최근 영국 온라인 매체인 유니래드 및 래드바이블 등에 따르면 NNN의 기원은 2011년 신조어나 유행어를 실시간 반영하는 영미권 온라인 사전인 ‘어번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등장한 후 2017년 미국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래딧(Reddit)과 트위터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비록 인터넷 밈으로 시작됐지만, 사정을 하지 않고 정액을 보존한다는 개념은 도교와 탄트라 성적 수행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금욕을 통해 에너지와 정신적 명료성을 높인다는 주장이다.

일부 참여자들은 NNN이 근육 성장, 체력, 불안 감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믿으며, 정액 질과 성욕에도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관련 연구는 NNN 챌린지의 이 같은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다. 일부 연구들에 따르면 3주간 금욕 시 테스토스테론이 소폭 단기 상승했으나, 정기적 사정이 정액 건강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발기부전 전문가 알렉시스 미식 박사는 “사정과 자위는 테스토스테론 수준과 성욕 유지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 금욕은 오히려 조루나 발기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비뇨기과 전문의 레나 말릭 박사도 “자위는 수면 개선, 심박수 감소, 스트레스 완화, 행복 호르몬 증가 등의 효과가 있다”며, 완전한 금욕은 골반 통증이나 ‘블루볼'(성적 흥분 상태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현상) 같은 불편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틱톡에서 활동하는 의사 카란 라잔은 “몽정은 단순히 성적 흥분 때문이 아니라, 체내 오래된 정자를 배출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자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사정하지 않으면 밤에 자연적으로 배출된다.

결론적으로 NNN은 크게 위험하지는 않지만, 기적적인 건강 효과나 영적 각성을 기대하기에는 부족하다. 재미나 자기 절제 실험으로 참여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과도한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아이들 눈앞에서”… ICE 어린이집서 이민단속, 여교사 끌어내

트럼프 관세 적법성 대법원 심리 시작, 전세계 촉각 .. 1·2심은 위법 판단

연방대법관 9명 중 6명이 트럼프 관세에 부정적

해리스에서 맘다니까지…미국 정가 ‘인디아 웨이브’

ICE 수감 이민자 6만명, 사상 최대규모 … 내년 10만명 예상, 수감 이민자 70% 범죄전과 없어

연방 항소법원, ‘중국인 부동산 구매 제한법’ 플로리다 시행 허용

대한항공, USA투데이 주관 ‘2025년 10베스트 어워즈’ 3개 부문 수상

“다저스, 트럼프 초청 거부해야” … 이민자 단체 강력히 요구

갱단 총격 휘말린 노점상의 억울한 죽음

발의안 50 통과, 선거구 개편에 한인 영 김 하원의원 직격탄

LA·남가주 전역 찬성 압도, 북가주는 반대 우세 … OC 찬반 팽팽

2026 MLB 시범경기, 2월20일 개막…WBC 대비 평가전도 실시

(2보)UPS 화물기 추락 사망자 12명으로 늘어 …실종 2명

올해 가장 큰 슈퍼문, 11월 보름달 ‘비버문’

실시간 랭킹

‘사무라이칼 아내 살해’ 무자비한 살인행각 LA 여성, 35년형 선고

[단독] 70대 한인 여성, “상사가 이메일 도용해 강제은퇴시켜” … 거대기업 상대 소송

[단독] OC정부 토지수용권 발동, 한남체인 등 부에나파크 한인업체 수십여곳 대상 … 한인상권 큰 우려

“심장 건강부터 당뇨·암 예방까지”…OO 한 알의 놀라운 효능

트럼프 2기 첫 평가 싸늘 … ‘맘다니 승리’ 민주,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 ‘빅3’ 석권

심판대 오른 트럼프 관세…보수 대법관들 조차 회의적

박형만, “가진 것 나누는 것이 내 마지막 사명”

스포츠 영웅의 몰락 … 충전선 코에 꽂고 ‘암 환자 행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