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궁지 몰린 트럼프, 법무부에 클린턴 등 민주당 거물들 수사 지시 파장

2025년 11월 14일
0
2000년 9월 8일, 뉴욕 플러싱메도우에서 열린 US오픈 행사장에서 두 인물이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된 오래된 사진. 당시 행사장 VIP 라운지에서 자연스럽게 담긴 장면이다.
사진 출처: 백악관 (Clinton Presidential Library)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4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래리 서머스 전 재무장관, 벤처 자본가이자 민주당 기부자인 리드 호프먼 등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법무부가 이들을 조사하길 원한다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팸 본디 법무장관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서 제이 클레이턴 연방검사를 민주당 인사 조사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밝힌 것으로 AP 통신이 보도했다.

본디는 X에 올린 글에서 클레이턴 검사가 “가장 유능하고 신뢰받는 검사 중 한 명”이라며 법무부는 “미국인들에게 답을 제공하기 위해 긴급성과 정직성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이턴은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었으며 지난 4월 뉴욕 남부지검장에 임명됐다.

뉴욕 남부 지검은 엡스타인을 기소했으며 2021년 엡스타인의 오랜 측근 기슬레인 맥스웰에게 성매매 공모 혐의 유죄 판결을 이끌어낸 곳이다.

트럼프는 소셜 미디어 게시글에서 민주당이 최근의 정부 셧다운에서 주의를 돌리기 위해 “엡스타인 사기극”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연방 법 집행기관이 민주당 인사들 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는 “이건 또 다른 러시아 러시아 러시아 사기극이며, 모든 증거가 민주당을 가리키고 있다”고 썼다.

그는 “기록에 따르면 이 남자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엡스타인과 함께했고 그의 ‘섬’에서 삶의 많은 시간을 보냈다. 계속 지켜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자신이 법무장관 팸 본디와 “법무부, 그리고 FBI의 위대한 애국자들과 함께” 엡스타인과 민주당 인사들 간의 “관여와 관계”를 조사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한 “제이피모건, 체이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과 기관들”도 조사에 포함될 것이라고 썼다.

이 요구는 이번 주 초 민주당이 공개한 이메일에 대한 보복 조치로 보인다.

하원 민주당은 전날 엡스타인이 트럼프가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 중 한 명과 “몇 시간이나 함께 있었다”고 쓴 이메일을 공개했었다.

미국의 한 유명 프로듀서는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게시하며 “나는 이걸 매일 올릴 거야 그래야 왜 엡스타인 관련 자료들이 갑자기 사라졌는지 잊히지 않을 테니까” 라고 X(옛 트위터)에 올렸다. (출처: X)

민주당의 공개에 대응해, 공화당도 엡스타인 유족이 제공한 이메일 일부를 공개했으며 이에도 트럼프가 여러 차례 언급돼 있다.

민주당의 이메일 공개로 트럼프와 엡스타인의 관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확산하면서 트럼프 지지층을 흔들었다.

지지자들은 정부가 엡스타인의 범죄와 고위 인사들과의 관계에 대한 모든 증거를 대중에게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번 주 공개된 엡스타인의 이메일에는 트럼프 외에도 클린턴, 서머스, 호프먼 등이 등장했다.

문서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서머스, 호프먼과 이메일로 빈번히 연락했으며, 여러 해 동안 트럼프와 클린턴이 자신과 있었던 사실을 다른 이들에게 이메일로 언급했다. 그러나 이들이 위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암시는 전혀 없다.

클린턴은 엡스타인의 개인 제트기를 탔던 사실을 인정했지만, 엡스타인의 범죄를 몰랐다고 말해왔다. 클린턴도 트럼프도 엡스타인 피해 여성들로부터 어떤 위법 행위도 고발된 적이 없다.

클린턴 행정부에서 장관을 지냈고 하버드대 총장이기도 했던 서머스는 앞서 “인생에서 큰 후회가 있다”며 “엡스타인과의 관계는 큰 판단 오류였다”고 말했다.

호프먼은 2019년 엡스타인이 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MIT 미디어랩의 기금 모금 활동과 관련해 엡스타인과 몇 차례 연락한 적이 있다고 밝혔었다.

그는 뒤에 “엡스타인이 참석한 어떠한 기금 모금 활동에라도 참여함으로써 나는 그의 평판 회복을 도왔고, 부당함을 지속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사과했다.

엡스타인의 피해자들 중 누구도 호프먼을 비방하거나 고발하지 않았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트럼프, 쇠고기·커피·열대 과일 관세 즉시폐지 명령

궁지 몰린 트럼프, 법무부에 클린턴 등 민주당 거물들 수사 지시 파장

부패수사 받던 젤렌스키 최측근 도주 … 젤렌스키로 의혹 확산

뉴욕 3대 증시 장초반 일제히 폭락세 … 나스닥 0.1% 상승 마감

한미 팩트시트 …”한국서 원잠 건조””전작권 환수””핵연료 재처리”

한미 3500억弗 전략투자 MOU 서명…車관세, 1일부터 소급적용

한미협상 최종타결 … 백악관,”한국 車관세 15%…원잠 건조 승인”

포크로우스크 함락 임박 … 젤렌스키 뒤늦게 퇴각 시사

중국, 다카이치 발언에 초강경 대응 … “머리 깨지고 피 흘릴 것”

[화제] 한국전 ‘추모의 벽’ 명단 빠진 후손들 수년 째 외로운 싸움 중

풀러튼 어흥축제 ‘허둥지둥’ 혼선 … 두 차례 일정 연기, 장소 변경

[천관우 이민칼럼] 목회자들 취업2순위 영주권 신청시 유의사항

다운타운 활성화 ‘샤인 LA’ 캠페인에 글로벌 기업들 대거 참여

풀러튼 동시다발 폭탄위협 초긴장 … 트로이 등 4개 학교 이어 병원까지

실시간 랭킹

[진단] “한인타운이 비어간다 … 조용한 붕괴 중” … 폐업상가 속출, 공실폭증, “을씨년스러워”

“트럼프 무너트릴 수 있는 사람은 나뿐”

풀러튼 어흥축제 ‘허둥지둥’ 혼선 … 두 차례 일정 연기, 장소 변경

트럭운전 불체자 1만 7,000명 운전면허 취소한다

“이게 미국 우선주의냐” … 트럼프-MAGA 진영 ‘분열’ 조짐

“이불 터는 줄 알았다”…태풍 강타, 춤 추는 현수교 (영상)

‘사무라이 칼 잔혹살인’ 한인 남성, 가석방 승인 “충격”

풀러튼 동시다발 폭탄위협 초긴장 … 트로이 등 4개 학교 이어 병원까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