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풀베다 패스에서 길을 잃은 하이커가 2일 로스앤젤레스 소방국(LAFD) 항공 수색팀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세인트 메리 대학교 인근 협곡을 하이킹하던 남성은 길을 잃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걸었다. 그는 휴대전화 배터리가 거의 없다고 알렸고, 곧 통화가 끊겼다.
통화가 끊긴 후 수색팀은 남성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LAFD 항공팀은 대략적인 위치를 추정해 수색을 시작했다.
수색 시작 약 30분 만에 구조팀은 남성을 발견했고, 헬기로 안전하게 공중 이송했다. 남성이 길을 잃는 동안 부상을 입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LAFD는 현재 안전하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