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일) 밤 LA 다운타운에서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해 여성 1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고에 연루된 차량 중 한 대는 플라워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주행하던 중 워싱턴 블루버드를 따라 동쪽으로 달리던 차량과 충돌했다.
LA 소방국은 이번 충돌로 차량 한 대가 인근 철로 위로 전복됐지만 열차와 충돌하지는 않았다고 별도로 확인했다.
LAPD에 따르면 예비 조사 결과 워싱턴 블루버드를 따라 동쪽으로 달리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플라워 스트리트를 따라 남쪽으로 주행하던 차량과 충돌했고, 이 충격으로 해당 차량이 전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복된 차량의 운전자가 성인 여성이라고 밝혔으며, 그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에 연루된 다른 운전자는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당국은 전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과속이나 음주·약물 운전 여부가 영향을 미쳤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