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방향을 제시하는 멘토십 행사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다.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미서부 오렌지카운티 지부(KOWIN OC, 회장 김지현)는 오는 5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에나팍 교회에서 ‘청소년 리더십 & 진로 멘토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6학년부터 12학년 학생과 대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Career Exploration Project’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강연 형식을 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최 측은 “AI 시대의 리더는 텍스트가 아닌 경험으로 증명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질문하고 탐색하는 구조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예술, 사법, 법률, 공공, IT, 의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Chris Ro 교수(예술), Anne H. Park 판사(사법), M. Teri Lim 변호사(가정법), Fred Jung 풀러턴 시장(공공 리더십), Sooji Choi UCI 매니저 약사(약학), Will Jang Intuit 부사장(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Sangwon Chae 엔지니어링 디렉터(IT·AI 인프라), John J. Choi 마케팅 에이전시 CEO(디지털 마케팅), Baesun Choi 패밀리 널스 프랙티셔너(의료) 등이 참여해 자신의 커리어 경험과 진로 준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리더십 & 진로 탐색 인증서(Certificate of Leadership & Career Exploration)’가 수여된다.
김지현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정보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학생 30달러, 학부모 10달러이며 간식과 식사가 제공된다. 사전 등록이 필수이며, 좌석이 한정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주최 측은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서둘러 등록할 것을 당부했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