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공연 이후 주말 사이 의상과 개인 소장품 일부를 분실한 사실이 알려졌다.
인디오 경찰과 마돈나 측에 따르면, 분실된 물품은 지난 18일(토) 밤 임시 공연장인 엠파이어 폴로 그라운드 인근에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연은 사브리나 카펜터와 함께한 깜짝 무대 이후 몇 시간 뒤였다.
사라진 물품에는 코르셋, 드레스, 재킷, 장신구 등 마돈나의 과거 활동 시절 아카이브 소장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것들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내 역사의 일부”라며 “같은 시기의 다른 아카이브 물품들도 함께 사라졌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물품이 담긴 가방 2개는 행사 스태프가 운전한 골프카트 위에 실려 있었으며, 이동 과정에서 차량 위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호텔에 도착한 뒤 가방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디오 경찰은 현재까지 “의도적인 절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마돈나는 해당 물품을 되찾는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발견 시 자신의 팀 이메일로 연락해 달라고 팬들에게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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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