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2026년 ‘소리로 만나는 국악’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인 ‘궁중 정악 정재’를 4월 29일 문화원 아리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시리즈는 총 세 차례에 걸쳐 각기 다른 주제로 국악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무대에서는 조선 시대 왕과 왕비의 연회 및 외교 행사에서 연주되던 궁중 정악과 정재를 선보였다. 특히 평소 무용만 공연되는 ‘춘앵전’을 한복 착장 과정부터 무대까지 상세히 소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현지 관객은 물론 한인, 청소년과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궁중 예술의 품격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한편 ‘소리로 만나는 국악’ 시리즈는 오는 7월 29일(수) 민속 음악, 10월 30일(금) 창작 국악을 주제로 관객들과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