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의 2026년 마더스데이 잔치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참가자들과 공연 출연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행운의 참가 티켓을 받은 시니어들은 물론, 무대에 오를 공연팀도 설레는 마음으로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시니어들은 공연 연습 과정에서도 각자의 사연과 의지를 드러내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 한 참가자는 “80이 넘으니 숨이 차서 연주가 점점 힘들어진다”면서도 “그래도 무대에 서는 기쁨 때문에 계속 도전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니어는 “시니어센터는 나에게 꿈과 같은 곳이고, 삶의 희망을 주는 공간”이라며 이번 공연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특히 시니어댄스반은 센터 1층 주차장에서 가수 정수라의 ‘환희’에 맞춰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맞추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댄스반에 참여한 한 시니어는 “이번에는 정말 잘하고 싶다”며 공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센터 측은 “이번 마더스데이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니어들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따뜻한 시간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