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고는 7일 오후 9시 직전 올림픽 블러버드와 세인트앤드루스 플레이스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임신 9개월 상태였으며, 당시 최소 1명과 함께 표시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차량에 치였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현장을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사고 충격으로 심각한 뇌출혈을 일으켰으며,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당국은 아직 용의 차량이나 운전자 신원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보행자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에서 발생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둔 만삭 임신부가 뺑소니 범죄의 피해자가 되면서 주민들의 공분도 확산되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나 목격자 제보 확보에 나선 상태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