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식품의약국(FDA)은 알레르기와 염증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안약 수백만 병이 전국적으로 리콜됐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프레드니솔론 아세테이트 안과용액(Prednisolone Acetate Ophthalmic Suspension) 안약으로, 리콜 공지에 따르면 이물질이 포함됐을 가능성 때문에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해당 처방약 제조사인 루핀 파마슈티컬스는 자발적으로 자사 제품 250만 병 이상을 리콜하고 있다.
메이요 클리닉은 이 약물에 대해 “프레드니솔론은 눈 감염 및 기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충혈, 가려움증, 부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약물”이라며 “이 약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콜은 지난달 초 시작됐으며, 지난주 클래스 II 리콜로 분류됐다. 해당 조치는 수십 개의 개별 제조번호와 여러 용량의 제품에 걸쳐 적용된다. 자신이 처방받은 제품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려면 FDA 리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FDA에 따르면 클래스 II 리콜은 해당 제품을 사용하거나 노출될 경우 일시적이거나 의학적으로 회복 가능한 건강상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