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찰은 전기자전거가 불법 운행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중이다.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전기 자전거 사고가 크게 증가해 이에 대한 대책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또한 당국은 일부 개조 전기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이 사고를 일으키거나 발견되면 부모에게도 책임을 묻고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또 미성년가 전기자전거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는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LA 경찰에 따르면 밴나이스에서 잔디깎이에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엔진이 장착된 개조 전기자전거를 타던 16세 소년이 SUV와 충돌해 숨졌다.
사고는 22일 오전 10시 30분쯤 로스코 블루버드와 노블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소년이 개조된 전기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중 도로의 두 개 차선을 가로질러 이동하다 SUV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소년은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SUV 운전자는 소년을 제때 발견하지 못해 충돌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숨진 소년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