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경찰국이 이번 주 최소 13대의 테슬라 차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24일 미켈슨 드라이브와 칼슨 애비뉴 인근 주차 구조물에서 한 남성이 스프레이 페인트로 테슬라 차량을 훼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같은 주차장에서는 추가로 테슬라 차량 3대가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연쇄 스프레이 낙서범이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용의자가 주차장 내부를 걸어 다니는 새로운 모습이 담긴 추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슬라 차량에 스프레이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는 남성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동일한 남성은 이후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테슬라 차량 9대를 추가로 스프레이 페인트로 훼손했다.
어바인 경찰은 이 남성이 이번 주 총 13대의 테슬라 차량 훼손 사건 모두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두 개의 영상에는 용의자의 얼굴이 비교적 선명하게 촬영돼 있으며, 수사 당국은 시민들의 제보를 기대하고 있다.
용의자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어바인 경찰국에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