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소매절도를 겨냥한 주 전역의 단속 작전이 버뱅크에서 진행돼 17명이 체포됐다.
버뱅크 경찰은 20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머 블리츠(Summer Blitz)’라는 이름의 단속 작전을 벌여 1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버뱅크 경찰이 LA 조직적 소매범죄협회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 조직적 소매범죄 전담반과 공조해 진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조직적 소매절도를 차단하고 지역 내 사업체와 주변 지역사회에 피해를 주는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뱅크 형사와 경찰관들은 엠파이어 센터 내 여러 소매업체의 매장 보안 담당자들과 협력했다. 단속 대상에는 마셜스, TJ 맥스, 월마트, 타깃, REI, 노드스트롬 랙, 로우스, 울타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잠복근무를 통해 범죄와 관련된 용의자들을 파악하고 수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으로 체포된 17명은 중범죄와 경범죄에 해당하는 각종 절도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
버뱅크 경찰은 성명을 통해 “이번 단속은 조직적 소매절도에 대응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버뱅크 경찰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며 “이 같은 공조 작전은 상습 범죄를 억제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사람들의 신원이나 각각의 구체적인 혐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