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3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근로기준법 위반’ 양승동 전 KBS사장, 2심도 유죄

2022년 02월 13일
0

지난 2018년 KBS 정상화를 목적으로 만든 ‘진실과 미래 위원회'(진미위) 운영규정을 노조원 동의 없이 불리하게 변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승동 전 KBS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부장판사 양형권)는 14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 전 사장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1심 판단과 같이 양 전 사장이 취업규칙 불이익을 변경하는 고의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유죄 판단했다.

우선 재판부는 “(진미위) 운영규정 13조는 취업규칙 근로자에 불이익하게 변경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며 이 사건 운영규정 제정 및 취업규칙이 불이익 변경에 해당한다고 봤다.

진미위 운영규정 13조는 위원회가 ▲허위진술 등 조사를 방해한 자 ▲조사 불응 혹은 자료 제출을 거부하는 자 ▲비밀준수의무를 위반한 자 ▲조사결과를 사전 공표하거나 누설한 자 등에 대해 사장에게 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어 재판부는 “근로조건 변경에 관해 노조 청취만 하고 사내게시판 의견 적시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사회 통념상 합리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운영규정 변경에 근로자 과반수 동의가 필요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공사는 사내변호사나 외부 법무법인 요청 당시 논란이 될 특정 쟁점 관련 법률의견 요청을 할 뿐 이 사건 운영규정 전체의 법률규정을 든 것 같지는 않다”며 “고의를 부정하기 어렵고 피고인의 고의가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아울러 1심이 ‘이 사건 운영규정으로 공사 소속 근로자가 다수 징계처분을 받은 점’을 불리한 정상, ‘피고인이 제정 과정에서 나름 신중한 법률검토를 보이는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한 것을 그대로 유지해 양 전 사장 항소를 기각했다.

양 전 사장은 2018년 KBS의 진미위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노조원 동의 없이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해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양 전 사장이 KBS 과반수 근로자의 의견청취 없이 취업규칙상 징계사유를 추가하거나 제한하는 내용의 진미위 규칙을 개정한 것이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보고 있다.

진미위는 전 정권과 경영진 시절에 벌어진 공정성과 독립성을 훼손한 사건들의 진상을 규명하고 대책 마련을 하겠다며 지난 2018년 6월 출범해 10개월 간의 조사 후 활동을 종료했다.

1심은 “이 사건 운영규정은 공사 소속 근로자에게 적극 협력 의무를 부과하며 이를 위반하면 징계사유를 구하고 있어 취업규칙에 해당한다”며 “양 전 사장이 취업규칙 불이익을 변경하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디-백스에 2 연승 앤절스, 올스타 관중모드 대한민국.

일본 언론 “韓남-日여 결혼 증가 .. 한류·경제력때문”

대장동 변호사들 출세가도 … 법제처장 조차 대장동 변호사

코미디언 김준호-김지민 초호화 결혼식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석승환의 MLB] 9 회말 트래비스 다노의 끝내기

‘절친’ 이정후·김혜성, MLB 두 번째 맞대결서 나란히 3안타 폭발

“LA는 싸우겠다” 전면전 선포 … 이민자 보호 행정지시 12호 발표

[제이슨 오 건강칼럼]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

60번 Fwy 불법 경주 차량, CHP 위장 순찰차에 잡혀 …”아우토반 방불”

“이재명, 내각을 사조직으로 채워 … 민주당 카르텔”

‘선사문화의 걸작’ 반구천의 암각화, 한국 17번째 세계유산 됐다

실시간 랭킹

영수증에 ‘늙은 X년들’…노인 손님 모욕한 식당 종업원

연방법원, 트럼프 정부에 LA 등 7개 카운티 무차별 이민단속·체포 중단 명령(영상)

어디서 사느냐가 스트레스 결정한다 … 스트레스 전국 1위 디트로이트, 캘리포니아는?

‘기축통화 위상 흔들’ 달러패권 무너진다 … 반세기 만에 최악의 시기

장가계서 중국 버스기사, 한국인 관광객 11명 살리고 숨져

[화제] 한인식당 SNS 리뷰 갈등 확산, 한인업소 첫 사례 관심 … “식당-인플루언서 모두 지나쳐”

[핫이슈] LA 선농단 vs SF 대호식당, 연방법원서 맞붙었다 … 갈비찜 브랜드 싸움

‘워터밤 400만뷰’ 권은비 “욕조에서 물 맞으며…”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