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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73년 역사 뒤안길로..시민공원 조성

2022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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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와대는 5월 10일 새 정부 출범에 맞서 공원으로 개방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대통령 집무실을 비롯해 기존 청와대 비서실의 기능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의 완전한 이전 방침을 공식화했다.

최종 실현 여부와는 무관하게 굴곡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복판을 지켜왔던 청와대의 70년 역사도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푸른 기와 지붕’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청와대(靑瓦臺)는 조선 태조가 지금의 청와대 자리를 경복궁의 후원으로 사용하던 것에서 그 뿌리를 찾고 있다.

이후 연무장, 과거시험장 등이 들어서며 ‘경무대(景武臺)’라는 별칭이 붙었지만 1592년 임진왜란 때 경복궁과 함께 폐허가 됐고, 고종 때 상당수 복원됐다.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총독부 관저로 사용되기도 했다.

광복 후에는 주한미군사령관 하지(John R. Hodge) 중장이 총독 관저를 사용했다.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수립과 함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기존 이화장(梨花莊)에서 대통령 관저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경무대(景武臺)’라는 이름을 붙였다.

4·19 혁명으로 정권을 물려받은 윤보선 2대 대통령은 전임자의 독재 이미지를 지우는 일환으로 개명을 추진하면서 1961년 1월1일부로 현재 ‘청와대’라는 명칭을 공식적으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해 현재 문재인 대통령까지 10명의 대통령이 현재 청와대를 지키면서 명실상부 ‘권력의 심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청와대는 73년이라는 근현대사 과정 속에 굴곡진 역사도 함께 간직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집권 시기이던 1968년 1월21일 김신조를 비롯한 북한 무장대원 31명이 청와대 뒷산 루트를 활용해 박 전 대통령의 암살을 시도했던 ‘1·21 사태’ 때가 대표적이다. 당시 김신조 생포 과정에서 주고받은 총탄의 흔적은 현재 북악산 일대 소나무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1·21 사태를 계기로 매년 4~5월 박 전 대통령이 주재해오던 청와대 경내 개방 행사는 중단됐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길을 비롯해 청와대 인근 지역도 전면 통제의 길로 들어섰다.

청와대 경내에서 벌어진 일은 아니지만 1979년 10월26일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인근 궁정동(현재 효자동 일대) 안가에서 당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숨지는 비극적 사건도 회자된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 시절 궁정동 안가는 헐리고, 그 자리에 무궁화동산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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