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어바인 한인들, 대피령에 황급히 집 빠져나와..”산불 남의 일인 줄 알았죠” 

2020년 10월 27일
0

“산불이 났다고 대피하라고 하는데 너무나 난감합니다”

어바인에 사는 저스틴 오씨는 처음 겪는 산불에 당황함이 그대로 묻어났다. 코로나19 사태로 출근 대신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소지품만 챙겨 대피하라고 해서 얼떨곁에 집을 나선 오씨에게서 당황스럽고 난감해했다. 

오씨는 “북가주나 LA 북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을 때 그저 남의 일이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닥쳐보니 앞이 깜깜하다” 라고 말하며 “나오기는 나왔는데 갈 곳이 없어, 대피를 알리는 소방대원들에게 물어보니 대피소를 알려줬다”라고 말했다. 

또 오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에만 있던 아이들이 얼마전 부터 학교에 갔는데 아이들도 데리러 가야하고 함께 대피소에 있기도 애매한 상황”이라며 “지금 코로나 19 상황에서 호텔에 머물기도 어렵고, 지인 집에 부탁할 수도 없고 정말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씨는 아내와 상의 후 대피소보다는 호텔을 이용하게 될 것 같다며 몇일이나 호텔에 머물수도 없는 노릇 아니냐며 답답해 했다.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어바인 지역 주민들은 긴급 대피로 모두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강제대피 가구는 2만여 가구, 주민 6만 여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어바인 지역의 대피소는 유니버시티와 쿠에일 힐, 로스 올리보스, 하버드 커뮤니티센터, 랜초 시니어 센터에 각각 대피소가 마련돼 있으며 어바인 통합교육구 모든 학교에도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재까지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어바인 주택가를 보호하기 위해 소방대원들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수철기자>

 

 

관련기사 한인 등 어바인 주민 6만여명 긴급대피&#8230;실버라도 산불 폭발적 양상

 

 

 

https://www.youtube.com/watch?v=CdUTuRSQNvI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여성 현역병 복무’ 병역법 개정안 발의…입대 자원 부족 해결할까

한미정상회담 돌발상황 … 외교장관, 한일회담 거르고 급거 방미

[천관우 이민칼럼] 가족이민 신청인에 대한 추방재판 출두 통지 새지침

노벨상 꿈꾸는 트럼프…러·우전쟁 다음은 한반도?[워싱턴 리포트]

트럼프 구워삶는 11가지 전략 … “아부 적당히, 과잉반응 금물”

연준 “인플레 더 위험한가…일자리 문제 더 심각한가”논쟁 중

여행자들이 뽑은 최악의 ‘불친절한 나라’, 압도적 1위는?

러시아, 우크라에 올 최대공습에 미국기업도 공격 받아

블랙핑크 중국 팝업스토어 ‘인산인해’ … 상하이 핑크빛 점등

트럼프 “태양광은 사기” vs 中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비싸다” 불만에…맥도날드, 콤보세트 15% 인하

가뭄·관세에 미국 소고기값 폭등 … 값싼 소고기 옛말

앰네스티 “미국, AI로 이민자·시위 참가자 등 감시 중”

“학생 꾸짖는 교사 같아”…백악관이 공개한 사진 논란

실시간 랭킹

느닷없이 나타난 ICE, 아침 산책 고교생 체포 … “1,500달러 벌었네”희희덕

“월드비전, 동성 결혼자 채용 거부 정당” 항소법원 판결 논란 … 한인 교계에도 파장

“정자 기증 위해 성관계 맺는다” … 불임 여성과 유료 성관계

OC 인테리어 업체서 20대 여성 직장동료들에게 총격

캘리포니아 최악의 프리웨이는? … 405번 아니네?

특검도 열지 못한 윤석열 아이폰 잠금화면

아내 실종 신고한 남성, 앞집 링캠에 딱 걸려 … 페루 도주

손흥민 LA 홈 데뷔전 티켓 5300달러 치솟아 … 유니폼 전량 매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